박세웅-안중열 어쩌고 기사는 기자가 오바한 것 같군요.33
- jazzguitar
- 등록일 2015-05-03 09:34
- 조회수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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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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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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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yernMunich
KT가 잘못한거는 변함없어요
한화 못할때 류현진 보러갔고 NC못할때는 이재학 나성범으로 위로 받았죠 프랜차이즈는 그런존재입니다 이렇게 의지가 있었다면 FA영입때 더 노력 했어야죠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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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나성범 선수는 첫해에 2할4푼 쳤는데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 스타로 발돋움 했죠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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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ernMunich
현재 가치를 가지고서 프랜차이즈를 논하면 안되요
그선수를 커가는걸 보면서 팬들이 결속력이 강해지는건데 지금 유니폼 마킹 3위이죠 KT는 야구판을 기업간의 거래로 생각하는듯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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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맞습니다
KT팬들에게 있어서 박세웅 선수가 차지하는 부분은 상당한데 그런건 전혀 생각지않고 그저 성적만 보고 급이 되네 안되네하면서 타팀팬 가슴에 비수를 꽂아대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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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guitar
박세웅이 초기 팬덤에 차지하는 비중이 큰 건 인정하지만, 팀 자체가 완전히 시즌을 말아먹으면 그건 프렌차이즈 형성 자체에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박세웅이 류현진이나 나성범과 비교할만큼 보여준 것이 있다고 보긴 힘듭니다.
엄밀히 말해 kt의 진짜 프렌차이즈는 아직 나오지 않았죠. 유신고나 장안고 출신을 제대로 뽑은 것도 아니고, 진짜 1픽은 유희운과 심재민인데 얘네 둘이 아직 1군에 못올라오는 것이 더 문제죠.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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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네요
좋은 포수가 좋은 투수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공 못 받고 흘리고 주자 제대로 못 막으면 왠간한 투수들 다 멘붕 온다죠 그래서 포수 포수 한다고 봅니다 박경완급정도 되면 투수를 만드는게 아닌가 할 정도고요. 물론 장성우가 박경완급이란건 아니지만 신인때 보여준 포스가 이미 있지요... 아 글고 장성우도 크보역사상 희귀한 아마 이재원 정도일러나유 포수 출신 1지명 입니다 1차 1지명..... 당시 2차 1지명이 정찬헌 하준호 순이긴 합니다만. 겁없고 장원준 엉덩이를 걷어차고 놀만큼 똥꼬발랄한 성격입니다.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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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크트 입장에선 5경기에 한번 나올 에이스(아직 유망주)보다 매경기 나와서 경기 조율할 포수..팀득점을 해결할 4번타자가 더 필요할듷요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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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ernMunich
계산기 두들기는건 무의미하죠
창단팀1픽인데 그걸1년도 안되서 버리나요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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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냥 1차 지명도 아니고 창단팀 1차 지명이죠.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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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ernMunich
글쓰신분은
현재 가치만 보신거거죠 누가아깝다의 논리는 무의미하죠 프랜차이즈로 키워야할 1픽을 1년도 안되서 버린게 이해가 안되는거지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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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guitar
nc 1차 지명이 누구였는지 nc팬들 중에 아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nc에겐 두산 출신 이재학이나 2차지명 나성범이 프렌차이즈 아닌가요?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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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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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랑 비교도 nc가 그만한 성적을 거뒀으니 지금에서야 프랜차이즈 나성범, 이재학 얘기가 나오는거지 삼미, 청보성적 찍는데 프랜차이즈고 자시고 얘기가 나올까 싶어요.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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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ernMunich
한화 못할때도 프렌차이즈 류현진 덕분에 많은팬이 유입됐죠 성골 출신을 막 버리나요?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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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류현진이면 당연히 트레이드 안했겠죠...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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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guitar
한화에서 성골이란 말이 어떤 뜻인지 모르시나보군요.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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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ernMunich
NC2013년 초기에 안 좋았죠
이재학 나성범만 어느정도하고 그래도 이재학 가지고 트레이드설은 없었죠 기업간의 논리로는 야구판은 이해 못하죠 다저스 이디어 보시면 아실텐데‥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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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이오는가그럼질러야지
?? 이디어가 왜나오나요 캠프보면 알듯 안팔려서 못판건데ㅋ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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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ernMunich
ㅜㅜ‥ 황청이 지금도 좋죠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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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0BeeR
그냥 막말로 지금 윤성환이 kt가면 지금 성적나올까요...
이렇게 생각을 해야합니다. 지금 kt에서의 성적은 의미가 별로 없어요...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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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날크립
말장난하기 나름이죠... 롯데 언플짓보면 알죠...
그리고 이종운-장성우 악연관계도 한몫했을테구요...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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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oz
경남고에서 감독 주전포수로 활약했는데 악연이라뇨 지금도 어떻게든 경기보낼려고 강미노 쉴때도 있는데요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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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네요
장성우 올해 이종운 감독 오고나서 기회도 많이 얻고
성장중인데 무슨 악연이 있었나요? 포수 자리를 못가니 1루수라도 내보내서 타격기회 꾸준히 주는게 얼마나 큰 혜택인데요 1루수가 2할 오푼치는 애를 기용하는건 혜택이라고 봅니다.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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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동구리
둘이 사제지간인데 악연이라니...
장성우가 이종운 감독오고 기회를 얼마나 얻었는데요...
201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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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호구
구단이 아무 생각없이 트레이드한 것도 아닐텐데 아쉽긴 하지만 너무 비난이 심한 듯합니다.
물론 박세웅이 좋은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다른 투수들이 망한 상황에서 5경기에 1번 나오는 투수보다는 매번 나오는 야수를 선택해서 타격부분을 강화하려한 트레이드 같은데.... 일장일단이 있겠지요. 어찌 알겠습니까? 혹시 장성우가 차기 국대급 포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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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팬들에게는 성적을 떠나서 박세웅 선수가 갖는 의미가 중요한건데
타팀팬들은 그런건 전혀 고려하지도 않고 KT팬들 기분은 전혀 배려하지도 않고 계산기 두드리느라 바빠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