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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포럼 입니다.

은근 염코치가 있어 박세웅이 더 기대되네요 ㅋ4

[* 비회원 *]
등록일 2015-05-03 09:35
조회수 493

미디어데이 때 박세웅 선수가 한 말이

"슬라이더 하면 '박세웅'이라는 이름이 떠오를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정규시즌을 앞두고 자신의 가장 자신있는 무기로 슬라이더를 꼽은 박세웅은 "몇 년 뒤에는 슬라이더 하면 내 이름이 떠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실제 박세웅은 145km의 강한 직구와 날카롭게 각이 휘는 슬라이더를 적절히 섞어 상대 타자들을 제압했다.

라는데 (물론 지금 상황을 보면 체인지업이 주 무기인거 같지만요)

염슬라가 잘 키워줬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금테 안경도 하나 물려주고 하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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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okoi

음...별 기대를 안하시는게 염종석 선수는 정말 좋아했지만 코칭능력은 사실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2015-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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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뭐 사실 염종석 코치에게 뭘 기대하는건 아니지만 슬라이다 하나 보고 한 말이에요 ㅋ

2015-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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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코치로서는 정명원 코치가 한수위 일듯요

2015-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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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Bi0BeeR

그져 웃음만....

2015-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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