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자욱 외야는 거의 못보지 않을까 싶네요6
- Crdle
- 등록일 2015-05-10 22:34
- 조회수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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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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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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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뭐 23세 이하기는 하지만 국대로 나가서도 외야 그것도 중견수 본 구자욱인데
의외로 류감독님만 평가가 박한느낌입니다. 국대에서 수비하는것보면 저런평가받을수비는 절대 아니었거든요 삼성에서 외야본적에 없어서 저렇게밖에 평가안된다하면 할말은 없는데 너무 평가가 박하지않나싶습니다. 김헌곤도 중견수본적있고 무려 이상훈도 중견수 본적있는데 구자욱은 왜 세워보지도않고 저런판단부터 나오는지 좀아쉽네요
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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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dle
23세 이하랑 정규리그는 다르니 그렇지 않나싶습니다
김헌곤은 외야수 입단아닌가요? 이상훈도 한화에서 외야였고요 류감독이 박한게 스프링캠프에서 뭔가 봤을것 같네요 혹여나 세워보려면 2군경기부터 세워봐야죠
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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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음 23세 이하랑 정규리그가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 .
김헌곤도 이상훈도 코너외야지 중견수본적은 없었죠. 삼성에서 나는중견수다 할때 중견수 본거죠 그걸말한거에요 왜 구자욱은 세워보지도않고 가능성을 볼 기회조차 안주냐는거죠 수비차이가 진짜 1군에서 못세울정도 가 아니고서야 팀내에서 ops 최나이 다음가는 빠따를 그냥 벤치로 보내야하는건 좀 아쉽네요
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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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무래도 23세 이하 수준에서 나오는 타구의 강도나질이 프로수준보다는 못해서 그렇지 않을까요? 추측입니다 ㅎㄹ
2015-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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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는 물론, 외야까지 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대해서도 고개를 내저었다. 류 감독은 “연습경기서 외야에 한 번 내보내봤다. 아직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한다. 지금은 그냥 공이 날아오면 잡는 수준”이라고 했다. 심지어 “나도 지금 외야에 나가면 평범한 플라이는 잡을 수 있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외야 수비 경험이 적어서 시야가 좁다. 외야수는 시야가 넓어야 한다. 좌우중간으로 날아가는 타구에 대한 콜 플레이, 펜스 플레이, 타구 판단 등을 종합적으로 갖춰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결국 시즌 중 1군 경기에 주전급 외야수로 활용하기엔 무리라는 지적.
요거 말하는거 같습니다. 아직ㅠ 외야로 가기엔 ㅠ 무서워요 ㅋㅋㅋ 첫 1군으로 뛰는거니.. 실수만 적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는 아무리 타격잘해도 수비안되면 꽝이라 보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