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넘.어. 갔네요...
득: 네...
현: 흠.. 네...
득:...
현: 전 뭐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야구 팬 여러분들도 한마음일 겁니다.
득: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어이가 없습니다.
득: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3점을 주네요.
현: 네 제가 지금 봐도 별로 미안한것같지도 않아요. 그냥 덤덤하다는 듯이 반응 하네요. 얄밉기 까지 합니다.
득: 마무리가 올라와서 정대현투수고 이성민 투수고 어떻게 3점을 이렇게 쉽게 줍니까
득: 특히 이성민 투수는 지금 몇번쨉니까 마무리라고 할수 있습니까? 제구 안되서 볼볼 볼넷주고 집어넣다가 홈런 맞고...
득: 도데체 이선수는 케이티에서 와서 처음에 반짝해서 마무리까지 시켜줬는데 마음 자세가 안되있는것 같네요
현: 네 맞습니다. 불팬에 전혀 미안한 기색이 없네요.
현: 마무리가... 불팬이.. 올라오는 족족, 우리팀이 점수내는 족족 실섬당하고 있습니다.
현: 심지어 그 못했던 정대현 투수가 승리를 챙길뻔한 어떻게 보면 씁슬한 상황이 전개 되는거죠
현: 정말... '질이 낮은' 게임을 롯데가 하고 있습니다.
득: 도데체 왜 이런선수를 마무리로 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잘할땐 쓰면 되고 또 아니다 싶으면 빼야죠...
득: 저번에 이종운 감독을 봤을때 야구계 다른 선배보고 '그럼 마무리를 누구를 써야 겠습니까? 조언좀 해주십싣요' 이러더라고요!!
득: 도데체 그게 무슨소립니까 그게 감독의 역할이고 그걸 제일 잘할것 같아서 고액의 연봉을 주는것 아닙니까
현: 선배에게 물어보면 그분이 감독해야죠. 왜 감독을 합니까
현: 네 저희도 중계하기전에 롯데를 응원하는 팬입니다... 참...뭐라고 표현하기 힘듭니다.. | |
|
등록안내
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