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신인왕이 씨가 마른 이유6
- 천재내서최고
- 등록일 2016-11-14 20:39
- 조회수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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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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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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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원래 1년차때 잘하는 신인이 있는게 특이한거고요
투수의 경우 중고교때 혹사로 프로 초창기때 수술 및 재활하는 경우가 많은것도 있고 그게 아닐경우 당장 급하게 써먹으려면 선발보다 불펜으로 기용하다보니 빛을 못보는 경우도 있고 투수 제대로 키울거면 2군에서 선발 경험치 쌓으면서 차근차근 키워야 하는데 그러면 당연히 1년차때 1군활약은 무리고 불펜으로 막굴리면 크게 빛보기도 힘들고 그러다 탈이 나고 악순환의 반복이죠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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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리고 한동안 거물급들이 해외로 가고 이런것도 최근엔 거의 없었죠
해외간 신인들 있었긴 했는데 거물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이번에 지명된 윤성빈이 최근 몇년간 압도적인 최대어인데 국내 남았잖아요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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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속몽중인
10개 구단이 된 만큼 고교 야구 팜이 커져야 하는데..
그 팜은 그대로죠... 구단에서 지역연고제을 좀더 강하게 나가면서 고교 야구에 지원을 많이 하거나 아니면 전체적인 구단에서 아마 야구에 지원을 많이 해주어야 하는데.. 그게 현재 안되고 있죠.. 크보에서두... 별 움직임이 없고.. 아마 야구에 투자와 관심이 가야 하는데...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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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
02월드컵 세대도 한몫할듯요.
운동 잘하는 청소년, 어린이들이 축구로 많이 간 영향?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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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도 해외추진하려다가 팔망가져서 기아랑 계약했죠.
1년재활하고.
팜은 한정되어있는데 구단은10개로 늘어버리니
인기많아지고 막장운영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