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떠오르는 그 기사도 박동희 기사였는지는 모르겠는데
각구단 투수들에게 공을 잡았을때 느낌이 어떤지에 대한 취재가 있었습니다.
기억이 나는건 김진우가 삼성이 쓰는 공을 잡았을때 좀 작게 느껴진다고 했던것 같네요.
다른 투수들은 실밥의 굵기에서도 차이가 나고 등등
진작 공인구가 통일이 되어서 관리가 되었어야 했는데
13시즌에 스카이라인 빅라인이 불량판정 받았었고
그공은 쓰던 팀 중 삼성과 롯데만 공을 바뀠죠.
그리고 14시즌에도 스카이라인 불량판정에
작년 11월인가 mbc에서 중국산공 저질공이라는 뉴스가 전파를 타면서 공인구업체 3곳의 대표가 입건 된걸로 압니다.
반발력계수 측정도 원래는 일본에 맡겨서 측정하다가
kbo가 어디와 손잡고 만들었는데(요즘 기억력이 떨어져서~)
사실 이걸 공인해줄 기관은 없다는 점ㅋ
공인구업체는 5곳
스카이라인은 계속 불량이 적발됨에도 계속 공인구 납품중(빅라인도 연속인지 모르겠네요)
크보의 공인구업체 관리는 불량적발시
1차는 벌금 2차는 퇴출
이랬던것 같은데...
크보에 무슨 연줄이 있길래 이것들이 계속 공인구 사업을 할 수 있는지
전 사실 당연히 공인구가 중국에서 생산한다고 생각했었는데ㅋ
중국생산을 하고도 크보에서 얼마나 뒷돈 쳐먹었으면 공인구의 질을 떨어트려서 손해를 보전하려 했을까 싶기도 합니다.
작년 시즌 시작하지마자 타신투병모드였고
불량공 적발에
공인구 업체 대표들 입건 됐음에도
공인구를 통일 시키지 않은 크보 대단합니다.
농구쪽에는 불법도박으로 폭풍이 일고 있는데
심판놈들 꼬라지 보면 야구쪽도 영 불안하죠.
최규순 일화가 생각나네요ㅋㅋㅋ
크보 단디 운영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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