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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야구포럼 입니다.

오늘 최대의 수확이라면 계투가 이뤄져서 불펜 싸움을 했다는 것 같네요.5

고교 갓 졸업한 정성곤이 선발 떼워주고,

조무근-김재윤-장시환으로 이어던지면서 상대에게 밀리지 않은 것이 팀이 뭔가
구색을 갖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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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한데 아무래도 투수층이 너무 얇아서 이대로 시즌 끝날 때까지 흔들리지 않고 잘버텨줄지가 의문이네요 후우..
다른선수들이 잘해줘야될텐데

2015-06-07 점아이콘

1 jazzguitar

4월만 해도 장시환 하나 밖에 없었는데 채 40일도 안되는 기간 동안 이 정도면 굉장한 발전이죠.
시즌이 끝날 때쯤엔 또 얼마나 발전할 지 기대되지 않나요?

조범현 감독이 투수를 혹사시키는 사람도 전혀 아니고...

2015-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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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기타님 말씀처럼 조감독님은 덕장으로 유명하죠 ㅋㅋㅋ
확실히 생각한것보다 엄청나게 발전하긴 했어요
근데 이상하게 nc랑 비교가 되니 약간 좀더 잘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여...
그래도 확실히 요즘 케티 경기 정말 볼만 납니다 신나게 뻥뻥치는맛이 좋아요

2015-06-07 점아이콘

저는 조범현 감독님이 투수보다 타자인 댄 블랙을 영입한걸로 봐선

이번 시즌은 무난히 보내고 다음 해를 기약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투수는 신입들을 키워서 나올 것 같네요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2015-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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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신인드래프트로 좋은 투수들 영입하면 확실히 마운드는 견고해질듯....

2015-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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