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기록축하와 아쉬움9
- tearhunter
- 등록일 2015-06-14 22:21
- 조회수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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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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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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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주망태
배어스 아니고 베어스고요 자신이 풀어달라고해서 작년에 풀어줬습니다 두산에선 동주한테 하고 싶은거 다 해줬습니다 은퇴를 두산에서 해달라고헸는데 11월에 풀어 달라고해서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줬습니다 더이상 아쉬울건 없을것 같아요 원년 두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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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rhunter
헉 원래 오타가 잦은데 폰이라 더
심하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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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hunter
네. 인정합니다. 갠적인 아쉬움이
클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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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hunter
본인이 자초한것이니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죠. 그런면에서 까이기는 하지만 오랜기간 꾸준한 활약을 해온 홍성흔이 인정받는 것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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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기회의 절반만 김동주에게 줬더라도
이렇게까지 김동주에 대한 아쉬움과 홍성흔에 대한 반감은 덜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야구 외적인 문제는 둘째치더라도 내적으론 너무 극명하게 차이가 났기 때문에 더더욱 그게 극명하게 대비되는거겠지요. 팬들이 그렇게 1군에서 기회 한 번만 달라고 요구 했을 때 기회라도 주고 거기서 못했다면 아, 이래서 안올린거였구나. 하고 납득하고 인정했을텐데 홍성흔은 그렇게 말아먹었어도 꿋꿋히 지명슬롯 할당해가며 2천안타 채워주니까 축하는 해주지만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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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hunter
까이기는 하지만 홍성흔은 엄청
성실한 선수입니다. 나름 꾸준한 스탯관리도 이루졌었구요. 동주같은 경우는 제 개인적으로 아쉬움을 가지고는 있지만 이미 11-12년을 거치면서 본인이 스스로 자기입지를 줄이는 결과를 만들었죠 모주밍태님이 적으셨다시피 팀은 충분한 배려를 했습니다. 자기자리를 못잡은건 온전히 동주의 잘못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더더욱 아쉽게 생각하는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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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시간을 전담했죠.
사실 홍성흔 영입될때부터 같이
양립하기는 어려워서 당시에도
양선수 팬들의 의견이 갈리긴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