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노쇠화 어쩔수 없네요2
- 넘버47
- 등록일 2015-10-02 20:56
- 조회수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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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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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카레
전 스포츠는 젊은 시절엔 타고난 피지컬과 재능이 있으면 잘할수 있지만, 노장이라는 말 들을 정도가 되면 결국
노력으로 극복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선수생명이 좌우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흔히 말하는 자기 관리라는게 결국엔 땀 흘리는만큼 돌아온다고 생각해요. 이진영은 매년 조금씩 몸이 불어나서 지금은 주루에서도 느껴지듯이 버거운 몸이 되어버렸죠. 올 겨울 피나는 노력 없으면 하향세가 더 가속화 될것 같습니다. 내년 시즌 이후엔 엘지에서 보기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2015-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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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센스로 버텨왔지만 이제는 안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