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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관리 차원에서 소개글을 조금 애매하게 적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
개인적으로 쪽지를 주시면 더욱 명확하게 제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간략한 제 소개
저는 SKY 중 한 곳에서 학부를 졸업했고,
학부 재학중 한국공인회계사 시험에 전국 20등 이내의 성적으로 합격했으며,
졸업 후 SKY 중 한 곳에서 법학전문대학원 과정을 밟은 학생입니다.
학창시절을 돌아보면 저보다 공부를 잘하는 친구는 없지 않았지만
주위 친구들은 주로 제게 모르는 것을 물어보곤 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모든 질문에 항상 부담없이 응해주는 편이어서 부담이 없고,
항상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설명을 하는 데에
나름의 신경을 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우들이 주로 제게 질문을 하고 제가 거기에 응답해 줄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고,
당시부터 제 입장에서 제게 익숙한 방식으로 설명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점이
제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이 되는 면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 가능한 과목
가능한 과외과목은 (1) 초 중 고등학교의 수학, 영어 (2) 토익 (3) 초급자 대상의 한국공인회계사 수험과목 지도입니다.
(1) 수학과 영어는 제가 고교시절 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과목들이고,
초 중 고등학교의 수학, 영어에 관해서는 학부 재학 당시 많은 과외지도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수학은 제가 학창시절 가장 자신있어 한 과목이고 학부 재학중 가장 많은 과외 경험을 갖고 있는 과목입니다.
수학의 경우 학창시절부터 수험서의 풀이를 가급적 보지 않고 공부한만큼,
시중의 책에 나와있는 풀이보다 훨씬 쉬운 풀이방법을 많이 알고 있어
수학을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이 수학의 체계를 잡는데 확실한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습니다.
(2) 토익은 제가 올해들어 가장 최근에 받은 점수가 975점이고 과거 최고 점수는 980점입니다.
제 최초의 토익 점수인 700점대 중후반에서 980점대까지 실력을 올리는데 2달 밖에 걸리지 않은 만큼
(첫 토익 응시후 다음 시험에서 850점대를 받았고 그 다음 시험에서 980점을 받았습니다)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는 노하우를 잘 알고 있고
토익을 주제로 한 과외경험은 없지만
분명 단기간내에 시험 점수를 크게 올려야 하는 분들께 확실한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고 자신합니다.
(3) 한국공인회계사 수험과목의 지도는 수험을 이제 막 시작하여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분이나,
회계원리, 중급회계, 원가회계, 재무관리, 세법 등의 대학수업의 학점 관리 목적으로
사적인 튜터링을 원하시는 분들께 수업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공인회계사 시험 합격 당시 전국 20등 이내의 성적을 받았고,
그 중에서도 원가회계와 재무관리에서 고득점을 했고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은 원가회계이지만,
위의 분들을 대상으로 나머지 과목들도 제가 충분히 도움을 드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공인회계사 수험과목에 관해서는 유료과외 활동 경험은 없지만,
공인회계사 합격 후 학부 재학 당시 후배들을 대상으로 재무관리와 회계원리의 단체튜터링 수업을 진행해 본 경험은 갖고 있습니다.
3. 교습비
제가 학부 졸업 이후에는 과외수업 지도를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수업료는 제가 학부재학 중 받던 금액보다도 적은 금액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간당 15000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2회 2시간일 경우 한달에 24만원 정도가 되겠네요.
4. 교습장소
과외 장소는 제가 거주하고 있는 관악구 대학동(구 신림동)에서 멀지 않은 곳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5. 수업의 특징
이하에서는 제 수업 전반의 특징을 설명하겠습니다.
(1) 학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무엇보다 중요히 여깁니다.
학생과 즉각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과외수업만이 가질 수 있는 최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학생에게 요구하는 것은 이미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을 것이 아니라,
본인이 모르는 것을 질문하여 알고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 뿐입니다.
공부가 지겹게 느껴지는 것은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학생이 수업을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설명방법을 찾아 모르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돕고,
궁극적으로는 해당 과목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이 제 수업의 목적입니다.
특히 수업을 듣는 학생이 초중고등학생인 경우,
저는 학부 대학원 등에게 다양한 학문을 공부해왔고
그에 따른 직업활동을 수행한 바 있기 때문에
수업을 마친 후에는 학생의 흥미에 따른 다양한 진로에 대해 말해주고 진로 탐색을 도울 수 있는 선배가 되어줄 수도 있습니다.
(2) 과외수업 전에 해당일의 수업준비를 철저히 해서 짧은 수업시간이 낭비없이 효율적일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학생 혼자서 할 수 있는 활동은 학생에게 맡기고,
수업시간에는 반드시 제가 필요한 활동만을 수행하여 길지 않은 수업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합니다.
(3) 교재는 큰 문제가 없는 이상 기본적으로 학생이 지금 공부하고 있는 책을 우선 채택할 계획입니다.
교재에 문제가 있어 성적향상에 지장이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이미 공부하고 있는 교재가 있다면 그에 집중해서 실력을 충분히 배양한 후 다른 교재를 섭렵해도 늦지 않고,무작정 공부할 분량을 늘리는 것은 학생에게 부담만 늘 뿐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다만, 난이도 등이 학생의 현재 수준과 전혀 맞지 않는 경우에는 학생에게 더 적합한 교재로 선회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할 것입니다.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혹시라도 제가 설명을 놓친 부분 등 기타 문의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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