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재료 |
쇠고기 400g, 양 600g, 무 400g |
| 부재료 |
대파 2뿌리, 마늘 8쪽, 국수 100g |
| 조리시간 |
120분 |
분량기준 |
4인분 |
칼로리 |
360Kcal |
① 양은 속껍질이 나오도록 말끔히 벗겨 흐르는 물에 헹군 뒤 큰 그릇에 담아 소금으로 벅벅 문질러 씻은 후 다시 헹궈낸다.
Tip! 곰탕은 설렁탕보다 기름지고 뽀얗다. 단백한 사골맛을 느끼려면 설렁탕을, 진하고 든든한 국물맛이 생각날 땐 곰탕을 먹으면 된다.
② 무는 큼직하게 토막 낸다. 대파 1/2뿌리는 송송 썰고 남은 1/2뿌리는 길고 큼직하게 썰어 놓는다. 마늘은 통째로 준비한다.
③ 손질한 양을 냄비에 넣고 물을 충분히 부은 후 길게 썬 파와 통마늘을 넣고 뚜껑을 연채 푹 익도록 끓인다. 20분쯤 끓어 양이 익으면 양지머리를 넣고 덩어리째 한참 끓인다.
④ 양과 양지머리가 익으면 토막 낸 무를 넣어 무가 속까지 익을 때까지 푹 끓인다.
⑤ 익은 고기와 무를 건진다. 무와 양지머리는 납작하게 썰고, 양은 어슷하게 썬다.
⑥ 분량의 양념 재료로 양념을 만든다. 그릇에 양과 양지머리를 함께 넣고 양념한다. 무는 부서지기 쉬우므로 따로 양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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