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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이노센스 액션 어드벤처죠
가장 좋아하는 게임 장르입니다
어떤 잘만든.게임이라도 일단 3인칭이 돼야 해볼맛이 나구요 1인칭은 무조건 제외 일본풍 만화 느낌도 제외
그 좋아하는 페르시아의.왕자도 만화처럼 만든건 할맛이 안났네요
근래는 코만도스 데스페리도스 같은 장르도 맘에 드네요 원래는 정통어드벤처를 좋아했는데...
데스페라도스 이거이거 정말 명품입니다
여튼 전작 이노센스 분위기 좋고 다 맘에 드는데 난이도 조절에서 좀 아쉬웠습니다
좀 어렵게 깨고 도전하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쉽게 깨면 엥? 어려운건 허무하게 죽여버립니다
마치 갓오브워에서 점프 잘못하면 죽는..그런 느낌
여튼 쉽게 쉽게 플레이 가능한데 하면서도 뭔가 2프로 부족한 생각이.들더군요
언차티드에서 탱크가 끈질기게.달라 붙어 임팩트를 줄수 있는 그런 소제의 부재가 아쉬웠습니다
이번 레퀴엠 보니 널찍한 곳에서 액션이 좀 더 강조한 플레이가 돋보이던데 난이도 조절과 임팩트 있는 인물과 전투만 해결된다면
가장 기대되는 게임중 하나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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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