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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2에 꼼수로 구할 수 있는 말은 다 구했네요.
아르덴 스트로베리 론은 버그 꼼수로 6시간만에 잡았고,
안달루시아와 아라비안 백마는 그냥 잡았습니다.
다행히 미주리는 아르덴만큼 헤매진 않고,
1시간여만에 잡았네요.
아르덴 스트로베리도 그렇지만
미주리 저 색상은 에필로그 전엔
살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사이드 이벤트 꼼수로 2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추적해서 잡는 국내 유튜버 공략 몇 번 시도하다가
도중 흔적이 사라지는 것 때문에
2번째 외국 유튜버가 올린
마차로 길막 후 따라가서 잡기로 성공했습니다.
겨우 올라타서 마구 먹였더니 친밀도1 되네요.
기념샷 찍으려고 내렸는데
꼼수 써서 그런 듯 다시 탈 수가 없더라고요.
다행히 친밀도1이라 휘파람 불어가며
마구간에 잘 넣었습니다.
동부 전설 가방도 어제 얻었으니
이제 스토리나 쭉 해야겠네요.
참,아직 레데리2 안 한 분들은
스완슨 목사 이벤트 전에 영상 찾아보시고,
동부 전설 복장 꼼수로 꼭 얻으세요.
전 이미 해버려서 불가능합니다.
이 복장 정석으로 얻으려면
미친듯이 노가다해야 해서
꼼수 아니면 포기하는게 낫겠더군요.
전 그냥 스토커 복장으로 입고다니고있습니다.ㅠ
(지금 찾아보니 미션 다시하기로 하면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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