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
프로야구 키움(대표이사 위재민)이 31일 하티스푼(대표이사 신혜원)과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은 올 시즌 동안 1, 3루 응원단상과 전광판 광고를 제공하고, 하티스푼은 선수단을 위한 간편식 등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
키움 위재민 대표이사는 “올 시즌 하티스푼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
이번 파트서십 체결이 양사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티스푼 신혜원 대표이사는 “키움의 젊고 역동적인 구단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하티스푼을 야구팬에게 알리고, 선수단을 위한 간편식 후원 등 물심양면으로 키움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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