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스포 포함 질문입니다8
- 프로도나으리
- 등록일 2020-01-23 21:57
- 조회수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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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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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놔이
1 번은 이미 해외에서 출간 했었슴니다 2 전두환이거나 자식들 아닐까요 3 차지철 말한거같구요 4 단순한 판단 미쓰..... 5.6 은 픽션같슴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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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나으리
1은 그다음에 어디서 유출된건지 글쓴 본인도 모르는 장면이 있었지 않나요? 2는 법적 분쟁의 여지가 있을거 같은데... 오히려 분쟁이 생기면 좋은건가? 3은 안가에서 대통령 도청당할때 차지철이 방에서 나간 다음 대통령이 전화를 다른데로 해서 2인자와 통화하지 않았나요? 4를 판단미스할 수가 있나요? 내 영역을 놔두고 굳이 왜 육군본부로?? 결국 또다른 군사독재정권을 낳는 원인이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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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이
약간의 픽션이 가미된듯 함니다 영화에선 김형욱(곽도윤)의 청문회 증언을 막았다고 했지만 실제론 법정은 물론 청문회에도 나갔슴니다 책의 출간은 일본에서 먼져 했슴니다 집필한 사람이 따로 있구요
통한의 유턴이라고 회자되는 육본행..... 거사후 판단력 흐려짐.... 총장이 자기편을 들어줄거라는 착각
영화에서도 대통령 살해후 많은 실수를 함니다 미끄러지고 맨발로 뛰어 다니고...등등
그 큰 일을 실행하고나서 느꼇을 부담감이 판단을 흐리게 하지 않았을까요??
살해직전 장면도 픽션이 가미된거같구요 죽은 박부장을 위하여 건배!!.하는장면이나 청와대에서 오전 회의장면도 여러 증언에서 언급된적 없는 내용이구요 경호실장과 다투는것도 실제에선 없던 내용이구요
영화에서 회의중에 "각하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십시요... 라는 말은 회의중 한게 아니고 총 쏘기 직전에 한 말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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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넘기는 사람이 박부장 암살하려다 실패한 킬러랑 닮았는데,
그러면 차지철이가 유출했다고 봐야하는건가..;
차지철이 유출했다고 하기에는 어디서 꺼낸거인지도 궁금하네요
김부장을 멕이려고 했다고 생각해 봅니다? ㅎ
김부장이 받아온건 대통령에게 제출했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