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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식 SM5 TCE모델 (1.6) 모델을 신차부터 지금까지 타고 있습니다.
잔고장은 없었는데.. 차 사고 초반에 사고가 몇번 난적이 있고.. 주차해놓은 차를 보조석 문짝 2개를 누군가 박고 튄적이 잇는데.. 그냥 타고 있습니다.
자녀가 2명 유치원생이고, 와이프는 차가 없습니다.
현 상태 외벌이 인데...
여윳돈 3000 정도 있습니다.
차가 10년차가 되다보니 이제 슬슬 이것저것 고쳐야할게 많아질거 같은데.. 이걸 고쳐서 탈지,,, 아니면 차를 바꿀지 고민입니다.
차가 가속시 바람소리 같은게 나는데.. 서비스센터 3번 갔는데 원인을 못찾고 있습니다.
15만 2000키로 탔고,
점화플러그 계통 교체 하나도 진행이 안되어 있습니다.
카페에서 미션이슈가 있는데.. 아직 미션관련 아무증상 없습니다.
타이어가 마모되어 교체를 진행해야 할거 같습니다.
차를 계약한다고 바로 나오는게 아니니.. 기본적인건 손봐야 할거 같기도 하구요..
SM5타기전에 포르테를 타면서 기아 서비스에 안좋은 기억이 있긴 한데..
패밀리카로 소렌토 만한게 없더라구요,,
그리고 최근 나온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도 좀 끌리긴 합니다.
뭐가 답일까요?
현 예산은 5000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지금 차 고쳐서 2~3년 더 타고 차 교체 -> 5시리즈 모델 체인지 되는걸 고민.. 현 예산에서 조금 더 모아서 ..
2. 쏘렌토 예약걸고 대기
3.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예약 걸고 대기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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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나 펠리가 답입니다.
현기를 피해 르삼 왔는데...
다시 가야하나.. ㅜㅜ
저는 현기를 피해 벤츠 비엠 갓다가 현기로 왓는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