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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즈음에 18년형 LF FL 소나타 중고차를 구입했습니다.
주행거리는 6만5천 정도 되네요.
구입 후 따로 점검은 받지 않고, 간단한 외관 불량만 조치받았었습니다.
주행경험은 꽤 많지만 자차 구입은 처음이라 정비 관련 지식은 전혀 없습니다.
K-Car 워런티
K-Car 6개월 워런티를 가입했었어요.
원래 5개월쯤 됐을 때 카센터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번호판쪽 전구나 실내등이 나갔네요.
어차피 차량 구입했을 때 검사를 안했었기 때문에
겸사겸사 카센터 가는김에 검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K-Car 워런티가 있으면 바로 제휴 카센터로 가서 검사 받아야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동네 카센터에서 선 검사하여 문제되는 부분 파악 후
제휴 카센터에 가서 조치를 받아야할까요?
제휴 카센터에서는 문제가 있어도 별거 아니라고 하면서 제대로 조치를 안해준다는 얘기를 좀 들어서요.
정비 관련 지식이 없다보니 동네 카센터에서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아봐야할지 고민이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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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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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케이카 워런티 1년들고... 공임나라에서 점검 받고
6개월차에 팔았네요 ㅎㅎㅎ...
금방 다시 파셨군요
부럽습니다
전 중고차 가격이 피크일 때 구입했네요ㅋㅋ
앗 저도 750에 YF사서 350에 팔았어요 ㅋㅋㅋㅋㅋ ㅜㅠ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