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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gt 630i가 패밀리카로 실사용자분들 만족도가 매우 좋은듯 하여 중고로 보고 있습니다.
개인매물 거래이고 마이마부 동행서비스 이용할 예정입니다.
21년 3월식 / 10000km / 완전 무사고(문콕도 없다하네요) / 파블색상 이구요. 상태는 2년미만이라 거의 새차나 다름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증연장은 안되어 있고 lci 초기모델이라 마이너스 옵션은 없습니다.
판매자분이 사정상 급매가 필요하여 6.6 제시해주셨어요.동급 앤카매물과 비교하면 괜찮은듯 하여 일단 예약은 했고 2월 초에 거래예정입니다. 그런데 근래 중고차 시세가 요동치고 있어 적정시세 판단이 안서네요;;
더구나 현재기준 신차가격 9.2에 프모 1.4, 워런티 곧 만료됨을 고려하면 약 1000 감가된 2년지난 차를 구매하는 셈이네요. 단 옵션은 현 신차보다 좋구요. (와이프땜에 서뷰 꼭 필요)
참고로 예산문제 때문에 6천중반 이상은 구매고려대상이 아닙니다. 좀더 기다려 보는게 맞을까요?
다마중고구매가격이 비선호 색상임을 감안해도 엔카등 시세보다는 싼것 같아 예약은 했는데 근래에 중고차 시세가 요동치고 있어 적정여부를 핀단하기가 어렵네요.
더구나 현재 신차가 9200짜리 1400정도 할인에 워런티까지 곧 만료됨을 고려하면 감가 1000정도에 2년된 차를 사는 셈이네요. 단 지금 구매하는 것에 비해 옵션구성은 더 좋구요.(와이프땜에 어라운드뷰 꼭 필요함)
중고가가 적절한 것일까요?? 아니면 두세달 더 기다려 봐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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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