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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타 제조사와는 다르게 출고일이 늦춰지면 처음 계약한 금액으로 출고가가 고정됩니다. 출고일이 지연되는동안 가격이 올라도 처음 계약한 금액으로 츨고가 이뤄집니다. 향후 충전시스템은 슈퍼차저로 대동단결 할것으로 보여지기에 최적의 운행조건을 갖춘거나 다름없지요~ 이미 미국에선 많은 기업들이 슈퍼차저로 넘어오고 있고 요지부동이던 현대도 위기감을 느꼈는지 이번 아이오닉5N 행사장에서 슈퍼차저로 넘어올것을 내부적으로 검토한다고 이야길 했다네요. 이번 기가상하이발 모델Y는 스탠다드 버전으로 주행거리가 짧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완속충전 어댑터를 기본제공하기 때문에 집밥은 문제 없고 슈퍼차저 네트워크도 생각보다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운용하는데 있어서 스트레스가 덜한건 사실입니다. 물론 많이들 우려하는 승차감이나 고급감, 옵션의 부재는 아쉬울테지만 그 모든걸 상쇄시켜주는 테슬라만의 오토파일럿이 있기에 운전의 피로감이 대폭 줄어듭니다. 이전차가 기아 올뉴쏘렌토였고 지금은 모델Y 운용중이지만 승차감 말곤 너무나 만족스러운 차입니다. 전기차를 입문 하시는 분들에겐 처음 접할때의 그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리퍼럴링크 제공하고 상품권이나 현금, 선물 준다는거 낚이지들 마세요. 추천인에게는 계약자가 출고를 해야 크레딧이 들어가는데 몇달뒤 그걸 줄리 만무하죠 ㅎㅎ 1년에 최대 5명 추천할수 있는데 선넘는 사람들 많네요. 결론 : 오토파일럿 대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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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스매싱
아빠 빨리 출발하자~~ ㅠ
기다려봐 앞에 차들 충전 끝나려면 아직 한시간 더 기다려야되
아빠차는 왜 맨날 줄서서 기다리기만 해 ㅠ
굳이 차포 테슬라글에서 안티역활을 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본인이 만족한다는데 도대체 왜 그러시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