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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능장터에 3번째 글을 올려요.
우선 재능장터에서 글보시고 연락주셔서 주문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성껏 만들어서 발송을 했지만 행여나 불편한 점이 있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부족하다고 느끼셨다면 저에게 카톡으로 말씀해주세요!
그럼 제가 만든 과일청 소개시켜드릴게요!
1. 배모과청입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 만든 따끈따끈한 수제청입니다.
저번에 시장에 갔는데 모과 상태가 너무 좋아서 충동적으로 많이샀다가,,,,,,,,좀 더 익어야해서 기다렸다가 만든 수제청이예요
아직 과일이 남아있어서 추가주문 가능하세요
우선 제 모든 과일청은 설탕보다 과육이 더 많이 들어간게 특징이예요, 제가 단맛을 싫어해서 만들다 보니 이렇게 꾸준히 만들게 되었어요,
배모과청을 만들땐 모과에서 수분이 별로 나오지 않기때문에 설탕이 으석으석? 비벼지지만 배를 모과만큼 듬뿍 넣으면 배의 과즙이 나와 설탕을 적셔 설탕, 모과와 배가 적절하게 섞어져요,
또한 한번에 담아서 나누는 방식이 아니라 딱 500g (유리병 한개) 에 넣을 만큼만 정확하게 계량해서 만들기 때문에 정확하게 배,모과,설탕이 차별없이 들어가있어요 .. 사실 때론조금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그 맛의 차이가 있으니깐 특별하게 모든 과일청은 한개 정량씩 만들어요
아! 모과청의 맛은요! 모과청만 먹으면 맛이 심심할 수 있지만 배의 달콤함때문에 좀 더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으세요, 특히 기관지에 좋은 배,모과를 듬뿍듬뿍 넣었기때문에 달지 않게 드실 수 있으세요!
확대샷이예요
2. 자몽청입니다
왼쪽과 오른쪽 자몽량의 차이는 하루가 지나면 밀도가 좁아져서인지? 점점 위로 올라가더라구요
두껑열었을때 큼지막한 자몽청을 위에 토핑까지 했지만,,,,,,,흔들면 없어지더라구요 하하하하
마지막으로 3번 석류청 입니다.
석류알들을 약간씩 으깨주면서 만들면 과육때문에 이렇게 이쁜 색깔이 만들어진답니다,
석류청은 탄산수랑 먹어도 맛이 좋으세요!
이렇게 저의 수제과일청을 소개했습니다.
처음엔 유자청, 석류유자청도 만들었는데 이젠 시장에서 찾아보기가 어려워져서 더이상 만들진 못하고
이제 배모과청, 자몽청, 석류청만 만들게 되었어요
가격은 종류에 상관없이 500g 에 만원입니다.
아 혹시나 해서요!
택배비를 별도예요. 택배비는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구요 3500원부터 갯수에 따라 (박스크기가 달라짐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더 올라갑니다
주문 즉시 바로 만들기때문에 신선한 과일청을 구매하실 수 있어요
단 숙성기간이 긴 모과청경우엔 기다리기 지쳐하는 구매자분들을 위해 미리 만든것 약 이틀전 삼일전에 만든것도 원하시면 발송해드려요
미리 만들었다고 해서 제품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예요 :)
그럼 주문하시거나 제품에 대한 문의 있으시면 언제든지 카톡 versatilesh로 톡주시면 자세하게 답변해드릴게요
추워지는 겨울에 따뜻한 과일청 드시구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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