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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올릴수 있는 형편이 못돼 가끔씩 올립니다.
하루 하루 쉬지 않고 조깅이던 빡런이던 일상에 러닝이 익숙해 지기 위한 6월이었고, 벌써 하지를 지나 6월말로 향하고 있군요.
어제자 러닝과 6월 마일리지 입니다.
6월 목표 마일리지 : 300K
6월 현재 : 202K (67.3%) / 야외러닝(158K), 트래드밀(44K)
금주 러닝 : 일(트래드밀 7K), 월(조깅 6K), 화(조깅 5.2K), 수(5K + 1K TT)
런닝화 3켤레 돌려쓰기 중: 나이키 인피니티 3, 뉴발 퓨어셀 엘리트3, 나이키 베넥 2
저번주말 트레일런 17K이후 몸의 피곤함이 일상에도 영향을 주고 있어, 목표보다는 휴식이 필요하다 싶어
매일 달리지만 무리하지 않는 조깅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5K 템포런이후 마무리 하려고 했으나,
러닝하러 자전거 타고 옷갈아 입고 나온 준비한 과정이 아까워 아쉬움에 1K TT를 진행 했습니다.
1K TT 초반 하체에 큰 힘을 주지 않음에도 몸이 쭉쭉 앞으로 나가는 느낌으로 기분좋게 시작했지만
400M이후 페이스가 점점 밀렸지만 만족한 러닝이었습니다.
심박수는 워치 유격 문제인지 자주 튀고 있어 대충 참고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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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일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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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R4 요게 꽉 안묶으면 좀..
가죽으로된게 좋던데..가죽스트렙은
러닝하면서 땀에 젖는걸 몇번하니 중간이
갈라져버리..
운동을 과하게하다보니.. 스트랩만 몇개째
해먹었네요..
러닝에 입문하고 나니 가민으로 첨부터 살걸 하는 아쉬운거 투성이에요.
저도 가죽 스트랩은 땀때문에 진작 포기하고
지금은 마그네틱인데 이것도 수명 다해가는중이고
실리콘 스트랩 바꿀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