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에 빠졌습니다10
- 북치고장구
- 등록일 2018-08-17 16:35
- 조회수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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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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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 3명을 꼽자면... 커트 보네거트, 프레더릭 포사이드 그리고
이사카 고타로(혹은 코타로) 입니다. 아직 나이도 젊은데 작품이 굉장히 많아요. 이 양반 작품은 특이한 게, 대부분 드라마나 영화화가 됐습니다. 아무래도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작품은 '골든 슬럼버' 일 건데, 개인적으론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구요. 첫 작품인 '오듀본의 기도'나 비로소 유명세에 올랐던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작품은 '모던 타임스'입니다. 특히 이 작품은 일러스트도 되게 좋아요 ㅎㅎ '명랑한 갱이 지구를 움직인다'랑 '명랑한 갱의 일상과 습격'도 잼나고요. 그 외에 좋았던 일본 작가는 요시다 슈이치, 이시다 이라 정도 있네요.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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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거
저도 일본꺼 잼나요
요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수상작하나봤는데 재밌드라고요 수상작들 몇개 더보려고요ㅋㅋ..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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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신간이나 원하는 책은 잘 없겠지만 그래도 다양한 책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