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 늦게가서 제일 일찍 올리는 벙개 후기 -
안녕하세요
대림 마늘통닭 벙개를 다녀왔습니다.
그렇슴미다. 그냥 다녀오기만 했습니다.
마늘통닭은 보지도 못했네요 ㅠㅠ
사건은 이렇습니다.
원래 오늘 벙개에 참석하려고 했지만..
갑작스런 야근때문에 .. 11시에 일을 마치고 집에 오니 11시 40분!!! ㅠㅠ
그냥 자기엔 너무 아깝고해서 ..
잠깐 바람도 쐴겸 사진찍는 연습도 할겸해서 ..
가까운 한강으로 가기로 하고 .. 준비하던중..
사랑의손길님에게서 전화가 와서 같이 출사(?ㅋㅋㅋ)를 가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준비를 마치고.. 나갈때 연락을 하니 .. XX역으로 오라해서...
도착해서 전화를 했더니. 릿사님도 나오신다고 하더군요.. ㄷㄷ
그래서 어찌어찌 셋이 같이 한강을 도착!!
너무 추워서 .. 따듯한 캔커피를 하나 마시고 ..
너무 추워서 .. 카메라는 꺼내보지도 못하고 ..
감자탕을 먹으러 가기로 했답니다 ..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가던중에 미야뉨님이 생각나서 같이 가려고 전화를 했는데..!!!
아직도 대림에 계신다네요!! 이때시각 2시경!!! ㄷㄷㄷ
그래서 여차저차해서 .. 차를 돌려 대림으로 !!
가서 도착을 하니 . . 그 시간에도 꽤 많은분들이 계시더군요 ㄷㄷ 내일도 평일인데...
어찌됐든. 들어가서 많은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
자리에 앉았다가. 10여분가량 있다가 집에 돌아왔네요.
이번 정모의 가장 큰 수확은 - 슴디어린이 구출 성공- 입니다. ㅋㅋㅋ
아흙 자야 하는데 .. 컴터는 왜 킨건지 .. ㅠㅠ
뭐.. 마무리는 이상하지만 이제 자러 가겠습니다 . ㅠㅠ
광열옹 마음옹 미야누나 슴디 그리피스님 대표인천님 아쿠츠진님 알앤비님...
더 이상은 생각이 잘 안나네요 ..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내성적이라서 .. 사람이 많으면 말을 잘 못해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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