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히룽입니다~
오늘 전주 정모가 있었드랬죠~
지금도 진행중인데 저는 일이 있어서 ㅠㅠㅠ
죄송스럽습니다~ㅠ
내일 가평으로 놀러가야되서 짐을 싸고 이래저래....
버스시간이 애매해서 먼저가서 기다렸찌만.
주최가인 피눈물이가 거의 다되서 오는바람에
이 겨울 추위에 칼바람을 맞으며 덜덜떨고 있었드랬죠~
1차로 홍초불닭가서 세트시켜먹고 ㅋ  군, 저 이히룽,  님
그 뒤로  님 오시고  님 오시고
 님 오시고 2차로 술집가서 맥주를 ㅋ
그리고 농판님 ㅋ
다들 바쁘신데 나와주셨어요~ 멀리 김제,변산에서도 오시구
회사일로 바쁘실텐데..
오늘 죄송스러운면이 없지않았네요...
말을 너무 아낀건 아닌지..ㅠㅠ
원래 제가 이런데서는 말 잘하는데
나가서는 ...낯을 무척가려서 ㅜ 에고고고
그래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남자분들만 있는데 방해가 된건아닌지...
어색하기도 하였찌만 그래도 전주회원분들 만나뵈서 좋았구요
다음번에는 더욱 친해져서 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ㅋ
친구들을 한번 꼬셔볼께요 ㅋㅋㅋㅋ
농판님께서 후기사진을 찍긴하셨는데 다들 얼굴 돌리고 있는지라...
그걸 또 올리실지는 의문~
정모란거 처음나갔는데 좋았구요~
작년 가을 정모보단 그래도 많은 회원분들이 나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암튼 즐거운시간이었구요~ 다음번에 또 뵈요~ 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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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냥♡
ps1. 스칸님은 최다니엘을 닮으셨습니다ㅋ
ps2. 이히룽이는 목소리가 호감형입니다ㅋ
피눈물님 안경쓰셔야 할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