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는 관계로
글만 작성합니당
어제 윤중로에서 3시쯤 모였습니다
이유리님, 밀키보이님, 신발끈 묶는 여자님, 타락또치님, 또다른 진심님 이렇게 나오셨구요
주최자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당 ㅠㅠ
모이는 시간들이 각자 틀려서 좀 그랬고
미리 맥주정돈 준비했어야했는데
ㅠㅠ 회사에서 가는가는길이라고 핑계를 대봅니다.
이유리님이랑 진심님이 미리 만나서 계셨구 저는 밀키보이님 만나서 윤중로로 향했습니당
밀키보이님 완전 초 동안 ㅠㅠ 깜놀
진심님은 오오 여신 깜놀
신발끈님도 여신 ㅠㅠ
역시 뽐뿌에는 여신들만 있나봅니다.. 나와주셔서 감사~
이유리님은 멋진 직업을 가지셨더군요 부럽부럽~
타락또치님은 자주봐요 안양 빼밀리~
넷이 만나서 구경 좀 하다가 던킨가서 커피한잔하공
신발끈 묶는 여자님이랑 타락또치님 기다려서 합세하는데 말의 핀트가 어긋나서
장소를 서로 착각해서 ㅠㅠ 이또한 저의 불찰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만나서 다시 한바퀴돌면서 구경하고 꽃이 아직 다 만개를 안했더라구요 꽃잎좀 흩날렸으면 했는데
나름 기분 전환도 하고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신발 끈 묶는 여자님 어제 생일!!
생일 지났지만 축하드려요 미리 알려주시지 나중에 알아서 많이 미안했습니다.
그렇게 안양으로 출발했고 신발끈 묶는 여자님은 집으로
안양와서 제가 가는 횟집을 갔습니다.
메뉴는 쥐치회, 개불, 간재미 그리고 술 이렇게 일차하고 역시 알콜섭취가 되니 이야기가 술술 나오더라구요
다들 회는 어떠셨는지 ㅠㅠ 메뉴 잘못 골른게 아닌지....
그렇게 재미있게 놀고 밀키보이님이랑 이유리님이랑은 집에 가시고
남은사람들끼리 2차 가서 잼나게 놀았슴당~
아우 준비를 많이 못하고 어설프게 해서 너무 죄송했습니당.
다음 야구벙개랑 철산벙개는 잘할께요 ㅠㅠ 만약 한다면 말이에요
이상 어제 윤중로 벙개 후기 였습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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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랑 철산 벙개할때 나 꼭 불러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