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오랜만이었습니다 ^^
비도 오고, 날도 우중충해서 참석한다고 하신 분들이 불참 문자를 많이 보내주셔서,
조촐한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래도 8명이었지만 @.@..)
처음 얇은지갑과 미모를 만나서 삼겹살 집으로 향했습니다.
여기가 그 1차 현장~ㅎㅎ 너무 더워서 빨리 나가고 싶어서 고기 엄청 먹었네요
(미모는 여전히 고기 + 밥한공기 뚝딱..=)
소주도 하면서~
<사진 펑>
여기 둘둘 치킨이 2차 현장~
Kaz 님, 뽀로리 님, 슈퍼쫑님, 기밍님에 밥이야 님+동료분 까지 오셔서
인원이 급속히 많아졌네요 =)
맥주에 폭탄주에 서른즈음 남자 8명이서 게임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신선했습니다.....
어떤 분때문에 밖에서 1시간을 기다리셨던 지지않는 도 합류했네요=)
자기 입으로 권상우 닮았다고 말하던데.......... ㅋㅋㅋㅋㅋ
<사진 펑>
벌써 3차네요........-.-
감자탕에 조촐하게 이야기하려고 왔습니다.
5000 번호가 뜨는 순간, 왠지 좋은 번호 뽐뿌 분이라는 걸 알면서
케로로 님이 합류하셨네요 ㅎㅎ
그러면서 저는 이미 일찍 가야겠다는 생각을 접고,(12시에 오신다는 청광님 영향이...-.-)
역시 끝까지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사진 펑>
12시즈음 청광님이 여자 5명을 데리고 온다는 전화를 해옵니다........
그러나 조금 이따가 여자 3명에 남자 4명이라는 말이 전해져오고,,
너무 많은 인원들끼리 조화가 안되면 어쩌나 걱정을 하던 찰라에........
다른 일행들이 오시고......................................To be continue......
(이세창 닮으신 뽀로리 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ㅋ)
<사진 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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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었어요 ^^
언제나 끝까지 조용히(?) 자리를 지켜주시는 카즈 님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