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우려는 아래 사진과 같이 술 한잔~ 들어가면서 잘 융화된 것 같습니다 ^^;;
상대 일행분들도 다 뽐뿌분이였단 점이 다행이었구요.
저희는 여기가 벌써 4차지만, 다른일행분들은 1차라서 조심스러워하셨으나
뭐 그것도 한잔 들어가니 달라진 것 같습니다 ^^
특히 알앤비가수 님 ㅋㅋㅋㅋㅋ
자꾸 술 권하셔서 벌써 4차인 제가 페이스 따라가기 넘 힘들었네여 ㅎㅎ
정신력으로 버틴 듯 ㅎㅎ
남매 분들도 계시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눈 것 같습니다.
이 때 분위기 봐서 빠질려고 했으나, 첫차 타고 갈 생각으로 오셨다길래
끝까지 남아있었네요 ㅎㅎ
(김남진 닮으신 끝자리 5000 님이 보이시네요~ ㅎㅎ)
그리고 5차 공포의 준코.......... 3시간 기본 옵션에......
노래 잘 부르는 링고양, 알앤비가수 님, 얇은지갑이 무대를 장악~
미모는 열심히 분위기 맞춰주며 놀았구~
다들 잼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피곤한 분이나 노래방 안좋아하는 분들도 있었던 것 같기에
다음에 준코는 조금 더 고려를 해보겠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6시가 넘어갔던것 같습니다 -.-
날이 훤해지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두들 만나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비록 몇마디 말들은 서로 많이 못 나눴을지 몰라도 이 기회를 계기로 알고 지내고
좋은 만남이 이어져갔으면, 그 수가 비록 적더라도 남는 이가 적더라도
분명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ㅎㅎ
왜냐........ 사람이 좋아 만나는 뽐뿌 니깐요 =)
다음에 다시 만나게 될 그 날을 위해 서로 열심히 지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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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정말 재밌었구요 ㅎㅎ
에구 후기 쓰는데 넘 힘들다.
좀 쉬어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