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그렇습니다 신촌벙개 2차후 몇명은 강남벙개로 ㄱㄱ씽했습니다
12시쯤 강남에 도착하니 이미 취할사람은 취했고  준코노래방은 카오스 상태였습니다
노래방에 도착해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자마자 다들 숨겨왔던 나~의 폭풍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역시 노래를 잘부르는 알엔비와 링고가 노래방을 흥하게 만들었음
노래못부르는 전 그저 백댄서 였움
중간부터 급 피곤이 몰려와 비몽사몽 얘기를 하며 술을 마시게 됐네요 어찌나 피곤하던지 
그래도 게임도 하고 마지막까지 많은 인원이 남아 즐거운 벙개 였음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면
이슬옹 - 피곤해보이셨음ㅋㅋ그래도 오랜만에 뵈서 방가워츰!
숫자옹 - 더 어려지신 숫자옹 벙개의 분위기 메이커
엔비 - 계속 보고싶었는데 드디어 봐서 진짜 반가웠음ㅋㅋ처음본거같지않은 느낌이 매우 좋았
재연옵하 - ㄲㄲㄲ취했을때 대박이었음ㅋㅋㅋㅋ
뿌앙 - 얘기는 많이 못했지만 말은 놓은듯? 만질게없이 말랐다며 싫어했음 
냥냥님 - 조용하게 계시다 가셔서 슬펐츰
노라줘님 - 처음에 얼핏보고 손길인줄 알았음
손길 - 얼핏보고 노라줘인줄 알았음
링고 - 노래방에선 폭풍노래를 부르고 자리 이동후 급 피곤했는지 말이 별루 없었음 ㅋㅋ
아하아하 - 일찍 가서 슬펐음~ㄲㄲ
폰데라이언 - 훈남에겐 말이 필요없음~
니쿠니님 - 많은얘기는 못했지만 다음에 보면 말놓기 
라마르님 - 진짜 많은 얘기를 못나눴음 기억나는건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
빠..빠지신분은 없겠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포까니 였습니다~~
P.s - 대화는 별로 안해도 네이트온 등록 ㄱㄱ ke2ke@nate.com 외로워서 이러는거 절대아님 
| 
등록안내
0
0
24
![](\"./images/hand2_1.gif\")
축덛돋네
진짜 많이 피곤했나보다 그렇게 몇일을 달리니 뭐ㄲ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