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당 정모를 계획하고 모든 준비를 한 119에게 우선 깊은 감사를 ^^


당주인데 맨날 챙기지도 못하는 꼬꼬당이고
출석부장 달만이는 출석하기에도 바쁘고
119 아니었음 지금과 같은 꼬꼬당은 아마 없었을꺼야

꼬꼬당 당주 자리를 이제 119에게 넘길려고 해~

꼬꼬당은 이제 119가 당주를 하는게 옳다고 생각해



난 이제 뽐게당을 이끌까 해 ㅋㅋㅋㅋ

이제 후기!!

아침일찍 출발해서 우리동네에 주차하기로 한 달만이는
오다가 길을 잘못들어서 뱅뱅 돌아오구
그래도 우리 약속시간보다 엄청 일찍가서 ( 5분?ㅋㅋ)
사람들을 기다리는 쏘~쿨함이란....
ㅋㅋㅋㅋㅋㅋㅋ

디트 - 우린 예전에 직거래로 만난적 있었지? 근데 그때랑 지금이랑 넘 달라서 못알아보겠다 ㅋ 
         담에 강남에서 맛난 보양식 먹자~ 내년에는 내가 술친구 해주마!!ㅋㅋ

별무지개 - 형님~ 보양식이라서 가장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으셨죠? ㅋ
               담에 저희랑 맛난 보양식 먹으러 가요~
              

카즈 - 멀리서 까지 오느라 고생했어
         집에 갈때 문자보내는 센스 고마워~
         집에는 잘 들어갔지? ㅋ 답문이 없네? ㅋㅋ

오빠미워 - 달만이랑 나때문에 왠지 자꾸 공부하는 시간을 줄이는건 아닌지....ㅋ
               형들이 바람쐬어준다고 생각해 ㅋㅋㅋ
               내년에 꼭 합격해라!!ㅋ

키리코 - 꼬꼬당인줄 알았는데 형님이셨네요
            많은 대화를 하지 못해서 아쉬워요
            담에 종로에서 번개할때 또 참석해서 저랑 많은 대화를 나눠요 ^-^

레몬아잉 - 나풀나풀 원피스 입는 레몽이는 이제 숙녀? ㅋㅋㅋㅋㅋ

한나봉  - 달만이가 xxx 사진 보내달래 ㅋㅋㅋ 5만원 준데 ㅋㅋㅋㅋ

토씨 - 내 옆에서 보쌈먹으니깐 더 맛났지? ㅋㅋㅋㅋㅋㅋ

신발끈묶는여자님 - 아~ 왜~ 닉넴 말하자마자 웃으세요? ㅋㅋㅋ
                           제가 실수한건 없죠? ㅋㅋㅋ

쌔러데이 - 예전에도 말랐지만 살이 안찌는거 같드라
               맛난거 더더더 많이 챙겨먹어~
               쌔러 볼때마다 형은 든든해진다!!ㅎ

달빛 - 오랜만에 아그들봐서 아껴주려는 마음보단 몸이 먼저 간거거든?ㅋㅋㅋ
         나 절대 그런 사람아냐!! 알지? 알지?ㅋ 알지? ^^
         
                          
하냐 - 사진으로만 본 인증보다 더 어려보여서 93년생인지 알았다능 ㅋㅋㅋ
         근데 하냐 정말 어려보인다 ( 다르비츄가 더 언니같다는ㅋㅋㅋㅋ)
         이렇게 보게되서 정말 즐거웠어 ^^

유거성 - 내가 뽐뿌 처음 가입했을때 많이 본 닉넴이라서 과연 이 사람을 볼 수 있는 날이 올까 생각을 했는데 드뎌 봤네 
            동갑이라는 사실에 놀랬고, 생각보다 더 부드럽고 재밌는 성격인거 같아서 또 놀랬네 ㅋ
            많은 얘기를 나누진 못했지만, 나중에 나 몸 좀 좋아지면 그땐 진짜 술 많이 먹으면서 얘기많이하자
            그땐 댄스머쉰 되는거지? ㅋㅋ

주니 - 뽐뿌에서 주니의 수식어는 훈남
         난...주니가 오프에서는 조용할지 알았는데 ㅋㅋ
         서로 가까운데 사니깐 가끔 저녁 같이 먹자!!
         참, 축구팀은 한번 계획해보자!!
         나 군대스리가에서 원톱이었어!! ㅋㅋㅋㅋ

수정궁 - 자리를 옮겨 조용히 듣고 있었는데 같은 학교 출신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이런 기막힌 인연이 또 있나?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진짜 웃기다 ㅋㅋㅋ 그치? ㅋㅋㅋㅋ

숫자 - 짜식!! 공부는 잘 하고 있었지? ㅋㅋ
         너도 공부하느라 바빴을거고, 나도 요양하느라 좀 바빴던 거니깐 서로 이해해주기로 하자~
         조만간 우리 MT에서 다시보자

링딩돋네연 - 2차 끝까지 있지 않았다면 영원히 몰랐을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지라도 하나 주지~~ 사람 깜놀하게 만들구 ㅋㅋㅋㅋ

음유시인 - 멀리서 늦게라도 참석해서 고마워~ 형이 글로 표현하지 않아도 형 맘은 잘 알지? ㅎㅎ

술을 같이 먹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지금 먹지 못한 술은 내년에 2배로 먹는 더사장이 되겠습니다.

가까운데서, 먼데서 와주신 분들 너무너무 즐거운 정모였고 좋았던 시간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