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판매처 주소가 용산쪽 아니가요? ㅋ

판매자가 혼자면 잘못보낸 모델을 알겠지만

운영팀따로 물류팀따로면 모를 수 있죠. 

도착한 물건 모델명부터 확인하시는 게 순서일꺼 같습니다.

근데 그런 경우면 업체가 먼저 구매한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던 해야하지 않을까요?

이 분도 같은 모델 구매자시니까요~

같은 모델구매를 했어도 받는 순서가 뒤 일수는 있잖아요

뭐 구매자야 난 그런거 모르겠으니 같은 제품이면 뜯어서 써야겠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업체에서 사전 양해 구한걸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업체에 반품하면 업체의 일처리에 대해서 욕을 할 수 있지만 굳이 그렇게 까지 하면서 쓰겠다고 뜯는다면 '양아치'라고 욕하는 업체랑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구요

뭐가 됐든 판매자 귀팩이고, 게다가 판매자는 물건을 잘못 보냈다고 했지 이런 얘기를 하지는 않았죠..

그런거라면 일처리를 잘못 한 업체의 책임이 100%인데 글쓴분이 업체의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봐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님 말씀이 맞다는 가정하에 업체는 발송순서에서 1차로 잘못을 한거고 2차로는 앞순서의 구매자에게 먼저 사실대로 양해를 구해야하는데 그러지 않고 글쓴분에게 거짓말하면서 책임을 만회하고자 피해를 입히는 거잖아요

무조건 업체가 정직하게 밝히고 일처리를 올바로 해야죠

구매자가 보낸 순서까지 알아야하나요?

그냥 판매 상품과 동일한게 왔다면 개봉해도 되지 않나요

100퍼 판매자 착오인데 판매자가 알아서 조치해야죠

업체 잘못이 없다는게 아니라 업체가 잘못보냈다고 회수를 하겠다고 하는데 설명이 부족했다는 이유로 양해를 구한 물건을 굳이 받아서 뜯는게 맞는거냐는 얘기를 하는건데요

회수 전화걸었던 담당자가 말을 회피한다거나, 가격이 올라서 회수하려고 한다는건 추측일 뿐이고 글쓴분은 자세한 설명을 듣지 못한 것 뿐이지 업체가 어떤 거짓말을 한건가요??

납득할만한 사유를 듣고 싶으면 그걸 말해줄 수 있는 담당자와 통화를 요청하면 될 일입니다

그 대답으로 납득이 되는지는 그 다음문제구요

먼저구매한사람에게 가야하는물건ㅇ라고 말한적이 없는거 아닌가요?

뭔 소설을 열정적으로 쓰면서 판매자 쉴드를 치고있는지

제 가정도 소설이죠

실드가 아니라 어떻게든 안돌려줄 이유들만 대시길래 저런 경우면 어떻게 할거냐고 질문을 한겁니다

판매자가 일처리 잘못한걸 누가 뭐라고 하던가요?

판매자가 일처리를 잘못했다고 구매자가 아무렇게나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건 아니잖아요

업체측에서 설명이 부족한것도

zephy님이 말하신 그 가정은 가정의 하나일뿐이죠

정말로 앞사람한테 보낼꺼 잘못보냈으면 그걸 설명하고 회수 양해구하는게 판매자가 할일이죠

다짜고짜 잘못보냄; 회수할꺼임 이러고 회수이유 물어보니까 그냥 잘못보냄 ㅋㅋ;

이러면 누구라도 기분 잡쳐요 꼬라지보니 양해구한것도 아니고 통보네요

주문한 상품과 동일한 상품이 온다면 올바른 거래이니 수령할 권리도 있는거구요

순번은 판매자 편의상 정한거니까 실수에 대해선 판매자가 책임질 일이에요

그건 그사람 사정이죠. 

내가 도중에 가로챈것도 아니고 왜 돌려줘야하죠?

잘못보냈으면 사장이 책임지고 받어야 할 사람에게 다른 동일한 상품을 주거나

재고가 없다면 환불을 해주는게 맞고

잘못 보낸 사람에게는 양해를 구해고 하다 못해 서비스라도 끼워서 반송 받어야죠

물건 택배로 반송시키는것도 스트레스인데..

이러니 뽐거지 소리 듣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