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밖에 놓고 안쪽으로, 킬때와 끌때 냄새가 더 많이 나고 사용 중에는 크게 나지 않습니다.

등유제품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냄새는 납니다

파세코제품은 냄새가 약간난다는 유튜부 리뷰글이 있었습니다.

1. 텐트 : 현재 네하 빌리지13을 첫 사용을 해봤고, 조금 알아보다가 코베아 몬스터 vs 팬텀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질문 - 몬스터랑 팬텀 가격차이가 꽤 나던데, 가장 큰 특징이 궁금합니다. 비싼 팬텀 카키색상으로 할지 .. 아니면 몬스터 아이보리로 50만원대에 구매를 할지 고민.. 

=> 팬텀 추천합니다. 몬스터를 사셔도 결국 팬텀을 사실거 같아서요 ㅎ 

저도 팬텀 살려고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ㅋ

2. 팬히터 사용 시 : 이번에 파세코 5000 팬히터를 사용하다보니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질문 - 텐트내에서 등유냄새가 나는게 당연한걸까요? 등유를 흘리거나 하지는 않았고, 고유의 등유 냄새가 제 기준(코가 약간 예민) 머리가 살짝 아픈느낌인데 이게 맞는지 싶어서요.. 그리고 실내에서 사용하는게 당연한거겠죠? 

 만약, 터널형으로 사용을 한다면 이너텐트 밖에서 내부로 틀어주는건지 궁금합니다(그렇다면, 냄새가 덜 날거 같아요)

=> 파세코는 아니고 신일거 사용하고 있는데 신일거도 처음 가동시에 기름냄새 진하게 납니다. 

처음 태울때 강하게 나고 그 후부터는 거의 느끼기 힘듭니다. 단지 세이브 모드로 작동 시 작동이 되었다가 멈췄다가 반복하기 때문에 등유냄새가 작동 될때 납니다. 그런데 머리 아플정도는 아니고 벤틸하고 통풍 조금만 시켜도 금방 날아갑니다 

저도 냄새에 예민한편인데 

확실히 신일께 등유 냄새가 훨씬 덜합니다. 점화 소화시 냄새나는건 비슷하지만 

가동중에는 확연히 신일이 냄새가 거의 안나는 수준이더군요. 

냄새에 예민하시니 신일로 바꾸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와이프가  석유 냄새 민감해서  가스난로씁니다.  냄새 안나는 등유난로는 없습니다.  코가 적응하는거지.. 

킬때와 켤때, 근데 제가 파세코랑 옴니 사용중인데.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 파세코보다는 옴니가 좀 덜납니다.

저도 40대 중반에 캠핑 시작했습니다.. 화이팅~

같은 원단 쓰는 고플을 쓰는데.. 물을 너무 먹어요..  가볍다지만 그래봐야 백패킹 텐트도 아니고... 

비오는날, 결로심한날, 습기 좀 있는날이면.. 텐트가 아주 쭈글이가 됩니다..

대부분 얇은 나일론 원단 쓰는 텐트의 숙명이긴 한데.. 

그냥 값싼 몬스터 사세요.. 펜텀이라 해봐야 그렇게 고사양 텐트도 아니예요.. 

캠핑 계속 하시게 되면.. 스타일이나 취향 따라 더 좋은 텐트로 골라보세요.. 

아고라, 발할, 랜드락 기타 등등 좋은거 많아요~

그리고 등유냄새보다는 CO2 땜에 머리아플수도 있습니다.. 

환기 자주 시켜주세요.. 

저도 팬텀 추천합니다

팬텀사고 어제 캠핑나가고 오늘 좀전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새 박스때 들고나가서 박스뜯고 뭐하고

이게뭔가 저게뭔가 하나씩 구경하면서 첫피칭했는데도

20분밖에 안걸리네요..

이너텐트까지 설렁설렁해서 30분도 안걸렸어요

다만 첫 피칭이라 내부를 어떻게 구성할까 이리저리 바꾸다가

내부세팅 완료는 좀 걸렸네요

크기비해 엄청 가볍고 좋습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