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윤동환 바이올린독주회
일시: 2018. 12. 18. 화저녁8시
장소: 금호아트홀
관람등급: 8세 이상 관람
관람시간: 약 80 분 (휴식포함)
가격: 전석 2만원
주관:레인보우브릿지
후원: KCO, 선화예고,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 동문회
“재능과 깊은 음악적인 성찰을 가진 좋은 음악인”
바이올리니스트일리야 그린골츠
"자연적이고 타고난 순수한 색깔을 가진 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슐로모 민츠
“훌륭한 테크닉과 음악에 대한 깊은 감정, 그리고 그의 탁월한 음악적 색깔로 청중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물한다.”
바이올리니스트루돌프쿠엘만
20세기의 명 바이올리니스트이자전설인 야사 하이페츠(Jascha Heifetz)의 계보를 잇는 루돌프 쿠엘만(Rudolf Koelman) 의 제자
스위스취리히 국립음대에서 학사와 석사 그리고 최고연주자과정
심사위원만장일치 최우수졸업
공연 프로그램
Maria Theresia von Paradis -Sicilienne for violin and piano
？？ 2분
Handel - violin sonata A major op.1
1.Andante
2.Allegro
3.Adagio
4.Allegro
8분
Mozart - violin sonata No.26, B-flatMajor K378
1.Allegro moderato
2.Andantino sostenuto e cantabile
3.Rondeau. Allegro
20분
중간휴식
Franck - violin sonata In A MajorFWV.8
1. Allegretto ben moderto
2.Allegro
3.Ben moderato: Recitative-Fantasia
4.Allegretto poco mosso
29분
총연주시간59분
연주자소개
Violinist 윤동환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 야사 하이페츠(Jascha Heifetz), 루돌프 쿠엘만(Rudolf Koelman)의계보를 잇는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은 선화예고 졸업 후,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에서 학사와 석사 그리고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우수 점수로 졸업하였다.
취리히 유학시절 암스테르담 콘체르트 헤보우의 최연소 악장이었던 루돌프 쿠엘만 교수 수업은 그의 음악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간으로 연주자로서많은 영감을 그로부터 선물 받았다. 특히 그는 수많은 거장과의 마스터클래스와 연주 수업을 통하여 음악적밑거름을 탄탄히 다졌다. 이다 헨델, 바딤 글루즈만, 파스칼 드봐이용, 자카르 브론, 일리야그린골츠, 필립 그라팽, 크리스티아네 에딩거, 아론 로잔드, 슐로모 민츠, 사이먼래틀, 베르나르드 하이팅크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함께 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 및 연주를 통한 배움은그 어떤 것보다 값진 경험이었다.
그는 선화예고 재학시절 김선희, 윤수영 교수를 사사하였고 난파 콩쿠르 전체 대상 및 국내 유수의콩쿠르에서 1위를 하는 등 유망한 차세대 연주자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일찍이 미국 뉴욕 써밋 뮤직 페스티벌에서 갈라콘서트 연주,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300주년 기념연주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이후스위스로 유학하여 2008, 2009년 이스라엘 케쉐트 에일론 바이올린 마스터 클래스, 2009, 2010년 스위스 시옹 페스티벌에 참가, 연주하였다. 이 페스티벌에서 그의 연주를 들은 슐로모 민츠(Shlomo Mintz)는 “자연적이고 타고난 순수한 색깔을 가진 연주자”라 평하였다. 2009년에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Premio Citta di Padova 국제음악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2위를 차지하며 해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솔로이스트로서는 이탈리아 피렌체, 네덜란드 아펠도른, 독일 본, 쾰른과 스위스‘Klassik Fest 2009’에서 협연 및 ‘Klassik Fest 2011’, ‘ZurichArts Festival 2011’ 초청연주를 하였으며, 또한 2012년 스위스 취리히톤할레 홀의 Surprise Concert의 아티스트로 발탁되어 그 연주 실황이 CD로 제작되었다. 그 후 루돌프 쿠엘만 Rudolf Koelman 교수가 이끄는 ZHdK Strings (스위스취리히 국립음대 챔버오케스트라)의 협연자로서 이탈리아, 스위스순회연주를 마친 후 내한하여 세종문화회관, 인천문화예술회관, 한국소리문화의전당등 각지에서 성공적인 연주를 가졌다.
2015년 2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성황리에 귀국 독주회를가지며 본격적인 국내활동을 시작한 그는 2016년 삼성 라이징 스타 시리즈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리사이틀을통하여 그 입지를 다졌다. 특히 세계적인 바이올린의 거장 슐로모 민츠(ShlomoMintz)와 두번의 협연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통영국제음악재단 기획연주슈베르티아데, 해피버스데이 윤이상,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음악회, 체코의작곡가 Adam Skoumal 의 집시 변주곡 국내초연, 예술의전당 30주년 기념음악회를 포함하여 다수의 음악회로 청중과 만나왔으며 KCO(구서울 바로크 합주단), 포항시립교향악단, 충남 교향악단 객원악장, 실내악 그룹 ‘트리오 가이스트’,멤버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음악적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취리히 유학시절 루돌프 쿠엘만의 조교로 수년간 활동한 그는 많은 학생을 지도하며 음악적 재능을 나누기도 하였는데 루돌프 교수는 그에 대하여 "내가 가르친 최고의 학생 중 하나이며, 훌륭한 테크닉과음악에 대한 깊은 감정, 그리고 그의 탁월한 음악적 색깔로 청중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물한다. 나는 지난 8년 동안 아주 큰 기쁨으로 그와 일했으며, 훌륭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육자, 훌륭한 실내악 리더이자 동료로생각한다" 라고 극찬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귀국 후 충남대학교 겸임교수, 서울중앙음악원,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덕원예술고등학교,경기예술고등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및 덕성여대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Piano 박진우
피아니스트 박진우는 만 3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그 이후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를 3년 만에 조기 졸업 후 도독하여 데트몰트 음대에서 KA 과정을 만점으로 졸업 후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Soloklasse)을 졸업하였다.
한국 예술 종합학교 재학당시 중암음악콩쿠르 1위, 난파콩쿠르 대상, KBS신인콩쿠르2위 등, 국내에서두각을 나타내었고 ‘서울예고를 빛낸 음악인’상을 수상함으로서그의 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그 후 독일에서의 유학생활중 이태리에서 열린 Arcangelo Speranza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 시작으로Jacopo Linussio 국제콩쿠르 3위, AntonGarcia Abril 국제 콩쿠르 2위, 등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2010년이탈리아에서 열린 Pietro Argento 국제콩쿠르에서 1위수상 후, 각 부문 1위 수상자들과 경쟁하여 선정하는 전체대상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하여 2011년 PietroArgento 국제 콩쿠르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되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또한2011년에는 네덜란드에서 열린 리스트 국제 콩쿠르에 Semi finalist로리스트 작품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KBS교향악단, 코리아심포니, 강남심포니, 강릉시향, 경기도립 교향악단, 독일 데트몰트 음대 오케스트라, 이태리 타란토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국내에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금호아트홀, 크누아홀, 야마하홀 등지에서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피스앤피아노 페스티벌, 디토 페스티벌, 8인의 피아니스트 시리즈, 예술의 전당 11시콘서트 등 관악,성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내악에서 피아니스트로서 빛을 내는 그는 늘 관객들이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연주자이다. 김영호, 임종필, 홍은경, 김미경, Anatol Ugrski 를 사사하였고, 한국 예술종합학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올림푸스 앙상블의 일원으로색다른 레퍼토리를 연구하고 선보임으로서 실내악의 가능성을 보여준 연주자이며 크로스오버, 재즈연주자와의콜라보도 성공적으로 일구어내고 있는 카멜레온 같은 연주자이다.
문의 - 02-6339-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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