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생활에서 사투리를 쓰는게 민폐인가요?.jpg35
- 꼬망아빠
- 등록일 2024-05-30 23:53
- 조회수 3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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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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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오키드
의사소통이 안되니까 고치라는거지... 깝깝스럽네
2024-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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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a
표준어의 정의를 못배운애인가 교양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 저러다 자기가 맞다 믿고 사고 한번 치고 위기를 격어야 정신차리는 스타일
2024-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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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긴스
교양어쩌구 하는 서울부심 문구 삭제된지 십년은 넘은듯 합니다만...
2024-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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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자크
그쵸 "교양있는 사람들이 두루쓰는" 현대 서울말.. 저렇게 교양없는 애들이 쓰는건 서울말이라도 표준어가 아니죠..
2024-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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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대마왕
교양이 있어야 '표준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서울 살던 지방 살던 자기는 잘 몰라요. 녹음해서 한번 들어보세요. 아나운서까지는 아니더라도 듣기 좋은지 나쁜지. ㅎㅎ 자기는 잘 발음하는 것 같아도 아닌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2024-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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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긴스
서울부심...
저런 논리면 유학생들 많은 학교는 서로 불편해서 어떻게 생활할까요. 또 예컨데 뉴욕주립대에서 학생들이 남부 출신 학생한테 텍사스 사투리 쓰지 말라는걸 상상이나 할 수 있을런지...
서로 다르게 살아 온 사람들이 의사소통에 불편을 느끼면 불편함이나 소외감을 느끼는 쪽이 노력하고 다가가는거고 고립주의자가 아닌이상 적응을 해 갈건데 저런 방식은 웃기는거죠. 강권할 수 없는것임
친분이 있는 사이라면 개인적으로 조언 할 수 있는 정도지, 대놓고 훈계조로 저런다? 예컨데 신입생들한테 나 못알아 듣겠으니 급식체 쓰지 말라그러면 꼰대 소리나 들을거고 거꾸로 사람들이 위화감 느낀다고 예비역 오빠한테 다나까식 딱딱한 말투 쓰지 말라고 과대가 저렇게 장문의 압박을 주는 상황이 이해 되나요? 서로의 언어생활에 대한 부당한 간섭 내지는 압박.. 선 넘은거죠.
2024-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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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대마왕
남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는게 ㅂㅅ이죠. 높은 확률로 정치병자가 됨. 있는 그대로 봐야지. 어울리기 싫으면 말던가. 외국에서 영어 못알아듣겠다는 인종차별적 행동 당해봐야 정신차릴듯. 알아들으면서 일부러 그러는게 양놈들 일상임.
2024-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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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spensable
몇 년 전에 글 올라와서 여초사이트에서도 욕 열라 처먹고 사과글 올렸고 그 사과글도 기싸움한다고 쌍욕 먹었던건데. 뭘 의사소통이 안되서 깝깝이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지....
저 여자 얼탱빠진다면서 뒷담으로 인터넷에도 글올려서 사람 담글려고 하는데 사람에 대한 존중 하나없이 무조건 자기 말 따라야한다고 하는 생각인데
말나왔다=내 마음에 안 드는데 내 주도로 뭐라하긴 그러니 모두가 널 문제라고 하더라 라고 블러핑쳐서 기죽이자. 이거 쌍팔년도부터 군에서 갈굴 때 내려온 전통인데 절반은 방위로 빠지던 할저씨들이라서 저 말에 이상함을 못 느끼는건가? 나도 아저씨인데 참...
2024-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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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SAC
저게 왜 잘못된건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구나
흑형들한테 너 명암이 넘 심하네? 어두운 곳에서 사람들이 너 구분하기 힘드니까 가서 박피 좀 하고 오면 안되겠니 이런 류 아닌가
2024-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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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맛파이
배려라는걸 모르는 놈들임
2024-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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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_테슬라
사투리를 쓰던말던 뭔 상관일까요?
2024-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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