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 의사 논란의 검진5
- 모범시민7
- 등록일 2024-06-15 10:32
- 조회수 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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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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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adventage
한국의사협회 회장에 어울리는 새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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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ral
검진이라면 성장발육상태를 봐야 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검진을 위한 행동만 했다면 그럴수 있다 봅니다.
아동청소년기의 성장발달을 확인하는 것은 아이가 잘 성장하고 있는지 성장 과정에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일률적인 검진이라 하더라도 부모의 동의를 받고 부모가 동의하지 않았을 경우 개별적으로 검진을 받아서 오도록 하면 어땠을 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여담이지만 제가 공중보건의로 섬에 근무할 때 섬 주민분들의 소아들 진료해줄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있었으면 하는 민원으로 외국에서 의사생활하신 나이많으신 소아청소년과 선생님을 모셔왔습니다. 그 분이 진료를 위해 내원한 아이들의 발육정도를 알아보기위해 본문 내용처럼 검진을 했는데 부모들이 항의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선생님 입장에서는 처음 보는 아이고 성장발달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체크하는 당연한 과정인데 부모들이 항의를 한다는게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이었고 자신의 의료철학이 있기 때문에 단순히 편의를 위해서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제대로 보지 않는것은 안된다며 계속 기존대로 진료를 보신 결과 섬 주민들이 잘 찾지않게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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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니가 관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