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두세판하고 못할때도있고 게임 별로 하는편은 아니지만 최근에 게임하면 꽂히는게 정글카직스고
랭겜 승률도 나름 괜찮은편이라 간단히 써봅니다.
1. 룬/마스터리
룬은 올공룬이 좋구요 방관보단 q계수가 높기때문에 초중반 정글링이나 여러 측면 감안해도 공룬이 좋습니다.그리고 진짜 상대가 전부다ad가 아닌이상 파랑에 마저는 박는게 낫습니다
약간 ad비중이 높긴해도 ad챔프라도 스킬데미지에 마법피해가 포함되어있거나 하는경우는 흔하기땜에
그냥 마저룬 듭니다. 쿨감소룬을 많이 써보긴했는데 생각보다 별롭니다.
쿨감소로 얻는 이득은 Q의 사용빈도로 인한 정글링의 수월함이나 진입시에 궁과 연계해서 추노시 다시 돌아오는 두번째 Q정도? W는 회복기이긴 한데 어차피 남발할수는 없습니다. E는 초기화 옵션이 있고 쿨자체가 원래 길기때문에 초반 쿨감영향은 거의 안받고, 궁도 마찬가집니다.
쿨감 자체는 Q때문에 쓰는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영향을 줄수있는것은 평타캔에 이은 정글링같은것에서 조금 차이가 생길수 있기는 하나 큰차이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심지어는 리신상대로 1:1할경우가 있다고 해도 마저가 있으면 리신E데미지라도 줄어드는게 더 영향력이 있다고봐도 입롤이 아닐정도로 상대방에 마뎀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냥 마저 박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마스터리는 프록스가 12/9/9 , 벵기가 한때 0/21/9 쓴적도 있었습니다
카직스는 초반에 갱킹력 자체가 쎈편은 아니지만 정글유지력또한 좋은편은 아니거든요
템도 무조건 공템만 올리기때문에 마스터리에서라도 좀더 튼튼해지고 여타 나은 옵션들을 갖자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여러가지 해본결과 그래봤자 공21은 진리라고 생각됩니다.
양날의검,약자도태,주문/무기연성 등 오펜스에는 조건부로도 피해량을 증가시켜주는 옵션이 많은데요
피해량 % 증가옵은 기본적으로 단일딜이 엄청쎄거나, 스킬에 ad계수가 많이붙어 지속딜은 별로지만 순간적으로 넣을수 있는 딜이 전술적으로 강한면이 있거나, 스킬에 퍼뎀이 따라붙는다거나 할경우에 효율이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카직스는 오펜 21을 써야 장점이 극대화됨.
단점 보완보다 장점 극대화가 더 낫다는 취향의 문제를 떠나서 그냥 그게 카직스에게 효율이 좋습니다.
2. 서머너스펠/스킬빌드/진화순서
점멸과 강타
Q선마 W후마
진화순서에 대해 말이 많으니 추가합니다.
저는 일반적으로생각하면 E선진화가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이 어떤 상황이냐면, 라이너들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비등비등한 라인전을 하며, 카직스가 개입하는것만으로도 라이너가 충분한 딜을 뽑아내며 호응할수있는경우.
그리고 카직스가 라인 갱킹이나 개입으로 이득을 충분히 볼수있는 경우입니다.
E를 선진화하면 라이너가 호응만좋다면 직선갱이 정말 잘먹힙니다.
궁을 시야 끝부분에서 쓰고들어가면서 E로 달려들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편 라이너가 라인을 밀고있고 유리한경우 시야밖에서 역갱을 준비하고있으면 E진입사거리가 순간적으로 길어서 역갱치기도 정말 좋습니다. 여튼 2:2구도에서 한명을 먼저 죽일수있는 상황을 만들면 초기화옵션이 매우 크기때문에 마찬가지 의미로 선E진화는 봇갱킹에 엄청강력합니다.
챌린저급에서도 그렇고 페이커나 댄디 여타 프로선수들도 솔랭에서 대부분 선E진화를 합니다
라인전이 약간 길게 가거나 라이너들이 동급 혹은 이기고 있을수록 위력을 발휘합니다.
굳이 카직스가 Q스킬로 많은딜에 기대지 않아도 숟가락만 얹어도 충분히 호응이 가능한경우 E선진화하는게 더 게임을 이기는데 메리트가 있죠.
Q를 선진화하는경우는 난전이 벌어지고 라이너들의 딜기대값이 떨어져서 카직스의 딜이 필요한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직스의 타겟이 라인개입보다는 상대 정글과 교전을 유도하며, 정글 안쪽에서 전투를 유도하는경우, 즉 카정위주 플레이에 좀더 특화되있습니다
말하자면 상대 정글이 아무무라던가 할경우입니다.
아무무가 초식이어서 예를든게 아니고요 어차피 카직스는 정글싸움에서 엘리스를 제외하면 지는캐릭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정글링에 좀더 특화되있으면서 라인개입과 한타기여도가 높은정글러가 상대라면 정글러를 따라다니면서 상대 운영을 흐뜨러트리는게 좋습니다
얘네들은 일단 방어위주템을 올리는 정글러 유형들이라서 Q가 데미지도 훨씬 잘박힙니다
아무무는 방어템을 잘 갖추고 초반에도 방어위주로 셋팅을 잘하면 리신과 1:1을 해도 이긴다고도 합니다. 근데 카직스랑 1:1은 어림도없습니다 q진화하면 동급으로컸을때 뭔방어템을 올려도 계속카직스가이기죠 리신같은 챔피언은 단일딜로 정글러라는 입지에서 딜보다는 기동성이나 유틸성 쪽의 장점으로 넘어갑니다만 카직스는 끝까지 딜이라서
말을 길게 했지만 간단히 딜이 더필요한 상황에 Q선진화를 하면 됩니다.
라인개입을 해도 딜이 더 필요한 경우라면요. 근데 보통 상황이 좋지않을때나 대부분 하게되서...
솔직히 게임이 어지러워지거나 그럴때나 하게됩니다
더구나 이렇게되면 킬은 카직스가 먹어치우고 라이너는 특정 역할이나 하는데서 그 능력이 그치는 등
여러모로 카직스의 하드캐리에 힘이 쏠리게됩니다. 라이너가 믿음직하지 못할상황에 자주 한다고해야되나 그런 느낌이 좀 많이 있습니다.
4.아이템
Q선진화든 E선진화든 간에 도마뱀을 빨리 맞추는건 중요합니다.
일단 정령석 자체가 없으면 정글링 안정성이 개망하기때문에...
상대가 CC가 어지간히많지않다면 골렘보단 도마뱀이 낫습니다.
카직스로 탱템갈거였으면 애초에 다른정글을 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도마뱀만 나오면 E선진화든 Q선진화든 정글링 클리어속도는 대폭빨라지고 큰차이는 없습니다
당연히 Q가 더빠르겠지만 큰문제는 안되요 어차피 E는 다른 장점이 있으니깐
Q를 선마하면 정글링이 빨라진다 이러는데 뭐 도마뱀만 나오면 뭘 선진화하나 정글링 잘되는건 마찬가집니다.
정령석은 미니언에 추가퍼뎀이 있기때문에 도마뱀을 가고싶지 않다면 정령석만 갖추고 딜템을 올려도 정글링 자체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정령석은 700골드고 도마뱀업을 위해선 1300골드가 필요한데 1337원이 있으면 야만의 몽둥이가 나옵니다. 굳이 둘을 비교하자면 애매하긴 하지만서도 도마뱀은 골템으로서의 기능성이 있기때문에 자주 씁니다. 정글링을 안정되게 할상황이 아니라거나 전투개입이 많이 필요하다면 Q선진화와 야만의몽둥이를 가는것도 나쁜선택은 아니라 봅니다
특히 Q선진화 후 요무무빌드를 빨리 올리게되면 요무무의 이속으로 인해 E진입사거리가 낮다는점을 대폭 커버할수있으며, 이후 추노에도 매우 좋습니다
우리편이든 상대편이든 초반부터 라인에서 적극적인 전투를 벌이고 서머너를 자주 빼는등 난전 구도가 예상된다면 (라이너의 상성같은것도 감안할때) Q선진화후 요무무빌드라는것도 굉장히 좋은 빌드입니다
실제로 Q선진화하는사람들은 요무무를 많이 씁니다.
탈론이 요무무쓰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심 되구요, 상대 CC기가 부담스럽지는 않을때 E진입후 스킬과 평타를 한쿨 돌린 이후에서도 암살자가 아닌 파이터처럼 활약할수있는 상황에도 좋은거같습니다
물론 골템으로서의 효능 자체는 없는 도마뱀이 없으니까 반드시 그 템빌드로 이득을 봐야합니다
그리고 저는 신발을 빠르게 올리는편이 아닙니다 이것은 스타일 차이일수도 있기는 한데
무조건 도마뱀이나 첫 공격코어템만들기를 우선합니다.
4. 운영
최근에 제가 쓰는 운영방법이 있는데, 최대한 블루는 늦게먹고 2~3렙타이밍에 이른 갱을 가거나 상대 두번째버프를 카운터정글링 하는 것입니다.
저는 선레드로 시작한 카직스가 2렙을 찍은 타이밍에 이보다 더쎈챔피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레벨때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편인데요 이럴땐 2번째 스킬을 도약을 찍습니다.
상대 미드가 도란링스타트를 하는 챔피언일경우 혹은 상대 탑솔이 도란실드를 기반으로한 탱커가 아닐경우 그냥 딜갱킹을 갑니다. 죽일라고하는게아니라요.
탑은 의외로 죽이기 쉽습니다. 라이너 호응에 따른문제고 라인상황에 따른문제긴 하지만요
이 이른타이밍의 갱킹은 실제 카직스에게 가장 효율적인 갱킹타이밍이라고 생각됩니다
엄청난 딜때문에 못죽여도 소위 체력갱킹이라고 해서 우리편 라이너의 유지력을 상대보다 더 높일수있습니다.
또한가지는 상대 2번째 버프몹 카정인데요 주로 퍼플지형에서 자주 합니다
퍼플에서는 선강타로 부쉬로 큰리자드를 끌어서 고립을 띄우고 탑이나 미드에게 스킬 한번정도의 도움만 받는다면 상대 봇듀오가 리시해주는 속도와 별로 다를게 없는수준으로 빠르게 잡습니다
그리고E를 찍고 유령에 E사용하면서 들어가서 최대한 잔몹정리를 빠르게 한뒤 유령을 고립띄워서 빠르게 처리한후에 바로 상대 블루지역으로 내려가면서 상대 블루쪽에 1분와드를 박으면
상대가 2번째버프로 바로왔다면 이걸 잡고있는중일테고, 안잡고있으면 상대도 유령 등을 먹고 올라오는 중이라고 생각할수있습니다. 이 블루버프를 스틸하면서 정글러를 죽일수있으면 더할나위 없고
제가생각하기에 상대가 할수있는 최선은 블루버프를 잡는것을 중지하는것뿐입니다
유령을 안잡고왔으면 상대는 이 버프몹을 잡아도 3렙이 안됩니다 2렙대결에서 카직스 이길 정글러는 없다고 봐도 되요그냥
그리고 카직스는 점프+플래쉬 2단으로 이동할수있기때문에 여기서 대부분 도망을 못갑니다
왜 유령을 먹고내려오냐면 상대 블루를 스틸할수있는경우카직스는 3렙을 찍기때문입니다
상대방 탑라이너나 미드라이너가 지원을 올수도 있는데요
이경우 뒤늦게라도 우리편 라이너가 맞지원 한다면 그냥 싸우면 되요 전 3렙찍고 더블버프일때
W의 회복효과까지 겹쳐서 상대 탑/정글/미드 2:3으로 다죽인적도있습니다
왜냐면 라이너도 이때 지원오면 끽해야2렙이라서 도저히 카직스를 이길상황이 아닙니다
챔피언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딜도 거의안나오고요
중요한것은 제가 제입장에서만 생각하다보니까 버프가 있는 상대 정글을 노렸던건데요
이 선택의 잘못으로 인해서 진게임이 있었습니다
상대 라이너가 지원오면 무조건 라이너를 죽도록 패세요
우리편 라이너도 맞지원 온다는 가정하에 상대 라이너를 죽이거나 체력을 까놓고 말리게하면
우리편 라이너에게 훨씬 큰 이득을 줄 수 있습니다
일단 이건 무조건 다 이렇게 순탄하게 풀린다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카정시의 여러 상황입니다.
제가 선레드로 2렙때 적극적인 움직임을 하고 2블루를 좀 늦게먹는이유는 그렇게하면 카직스가 애매한 상황인 3~5레벨때 블루를 통한 안정적인 정글링을 할수있기 때문입니다
이타이밍엔 라이너도 4레벨이상이 되고 카직스가 6을 찍거나 첫 코어템이 나오거나 아군라인도 궁극기 등을 배워서 호응이 생기지 않는이상 레드가 없어지는 시점에서 갱킹이 굉장히 애매해지는 시점이 나옵니다. 여기서 W등을 적극적으로 돌리면서 체력회복을 하고 정령석을 통해서 정글링에 주력하면
카직스가 4레벨 후반 5레벨후반 정도 타이밍에서 라이너들이 첫 귀환전이나 첫귀환후 두번째 버프몹과 연결되면서 빈틈이 나는 구간이 나옵니다. 여기를 잘 캐치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선갱킹보다는 역갱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라인의 상성등을 감안해서 봇 역갱을 칠지 미드역갱을 칠지 탑 역갱을 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탑은 구도 따라서 다르지만 쉬바나/문도/렝가 등의 미1친놈들 구도라면 얘네가 6렙이 되는 시점에서 정글러 개입이 쓸데가 없어집니다 5렙전에도 각이 거의안생기고요
미드는 요새 워낙 다양하게 나오니까 잘 보시구요 아군 라이너가 첫귀환후 와드 하는지 안하는지 보세요
와드 안하면 십중팔구는 이타이밍에 갱당합니다
즉 정글이 4렙후반 5렙쯤이고 미드가 6렙찍은시점에 아군미드가 멍청하면 갱 당하게 되잇습니다
이 역갱을 잘봐주시거나 내가 선갱킹을 해서 소용없는경우라면 첫귀환후 와드하나 사서 미드주변에 박고 우리편 봇라인이 존나 밀어제끼는 성질(케이틀린,시비르)이라면 반드시 역갱준비를 해야하구요
(왜냐면 상대가 안와도 자연적으로 우리 봇라인이 이기니까 상대보다 이른 타워철거 이후로 봇듀오의 미드 합류 등을 유도할수 있습니다)
봇라인이 밀리고있거나 비등하다면 E를 선진화해서 봇을 유심히 봐주는게 좋습니다
미드는 어차피 실력싸움성향이 요샌 더 강해서 정글개입이 큰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우리편 미드가 상성상 좀 불리하지만 잘 풀어주면 하이리턴인경우 아까 말씀드렷던 체력갱킹같은걸 빠른타이밍에 해줘서 라인주도권을 갖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그이후로도 계속 처발리면 그냥 실력이거니 생각하면 되요
어쨋든 카직스는 4렙후반~6렙까지가 애매한 타이밍, 첫 코어템이 나오지 못한 타이밍이 되면서 상대 정글러를 압박하기 어려운타이밍이 생깁니다 여기까지 오면 상대정글도 충분히 이동기도 있으면서 카직스랑 맞싸움하지 않아도 여타 강점들이 생기니까요
버프몹이나 오브젝트도 없어지고 적극적인 카정을 다녀도 위험부담이 좀 생기기 시작하고 커다란 이득을 취할수 없는 타이밍이니만큼 이 타이밍에 생각을 많이하고 각 라인상황을 잘 주시해야할것같습니다
드래곤 컨트롤도 중요합니다.
강화Q는 7렙이후부터는 강타보다도 데미지가 쎕니다 드래곤한테는 무조건 고립이 들어가니까요
음 뭐 더 쓸게 있나 이후 템은 상황에 따라서라고 생각하고
히드라를 프로들이나 다이아몬드프록스도 자주 쓰긴하던데 생각보다 블써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히드라나 티아맷은 카직스가 스플릿푸시를 하고 운영을 하고 자신이 슈퍼캐리할때나 좋다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티아맷부터가 1900원인데 공격력 자체는 40밖에 안늘어요. 물론 액티브딜을 무시해선 안되겠지만 요즘 느끼는건 카직스 딜의 모든건 Q데미지기때문에 계수를 무식하게 높이는 블써같은게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BF는 1550원에 공격력이 45죠 티아맷과 비교해보세요
히드라와 블써는 최종가격은 동일하나 올리는 코어템 과정에서 가격대비 효율문제가 다릅니다
즉, 티아맷은 패시브와 액티브 등을 통한 라인컨트롤 능력의 강화를 꾀해야 태양불꽃망토 등처럼 원래의 가격효율을 뽑아낼수 있는건데
보통 랭겜도 그렇고 대부분 카직스가 정글인데 스플릿푸시하는 상황을 용인하지도 않고 이러면 당연히 아군 라이너중 누군가가 먹어야할 CS와 라인을 카직스가 뺏는것이기때문에 팀원과의 불신과 믿음이 있을수 없는 라인이 있는경우나 하시기 바랍니다
도마뱀 이후는 진짜 상황따라서 올리세요
좀 흥했다면 꼭 라위를 빨리 바라볼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카직스는 16렙까지 바라보고 하는 정글챔프기때문에 성장에 필요한 템도 중요합니다.
미드탈론같은게 브루탈-라위가 뜨면 원콤이 생기냐 안생기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카직스가 라위를 빠르게올려봐야 정글인 이상 라이너와의 정면대결이 쎈편도 아니고 원콤은 바랄수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숟가락 얹는거죠.
이른타이밍에 라위를 올려서 거기서 승부를 아예 볼수있는것도 아니기땜에 다른 성장에 도움이되는 공템을 올리는것도 나쁘지않은 선택입니다. 전 중간과정 템은 요무무가 정말 좋은거같습니다.
흥하고 나중을 좀 바라본다면 블써가 좋구요.
조합도 중요한거같습니다.
저 얼마전에 존나 흥했는데 탑이 티모, 미드가 카타리나였는데 게임이 질질끌리니까 한타에서 계속지고 역전당했습니다. 사실 내가 상위에서 픽한거라 뭐 조정의 여지가 저한테있던건 아닌데
티모,카타라면 카직스같은 암살자보다 한타기여도가 잘나오고 잘버티면서 카타 등에게 진입각을 잘 만들어주고 티모가 ap프리딜하기 쉽게 만들어주는 등의 성격을 가진정글러가 더 낫겠죠...
실제로 천상계에서도 아무무를 픽하는사람들이 예전에 몇번씩 보였는데 아무무를 굳이 이런 레벨에서 쓸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사람들 정글챔피언 풀이 좁은것도 아니고
근데 미드가 카타리나인경우에 주로 많이 픽되고 상황과 조합을 봐가면서 하는 선택인듯 생각이 되요
그런것처럼 카직스도 조합을 어느정도 염두에 두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Q선진화+요무무빌드로 그냥 난전과 중반전투에서 상대를 꺾어버리겠다는 방향과
도마뱀을 올리면서 E선진화를 한 뒤 안정적인 골드수급과 정글링,갱킹 등으로 블써 등을 올려가면서 나중도 바라보는
이렇게 두가지로 플레이 방향을 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느 것이나 상황에 따른 장단점은 존재하기때문에 조합과 라인상성,상황에 맞춰서 하는게 중요하고
사실 여기까진 입롤에 가깝기때문에 많이 해야 경험으로 이 감을 느낄거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상황파악에 실패하고 잘못된선택을 하는경우가 많으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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