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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일마을에 밥 먹으러 자주 가는데
뭐 먹을까 돌아보다가 새로 생긴 고기집을 발견하고는 바로 가봤습니다.
평일 저녁임에도 주차장과 식당 내부는 이미 사람들로 북적북적했습니다.
주차하기는 편해요~!!  
갈비집이라 갈비를 먹어야 할 것 같지만...
이 날은 왠지 삼겹살이 더 먹고 싶어서 삼겹살로 선택했습니다!
3인분 주문 시 가격이 할인되기에 3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성인 2명)
반찬 정갈하고 사진같이 나와요~
야채의 경우 1인 1000원 비용을 따로 지불해야 하고, 셀바가 있어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계란찜과 된짱지개는 서비스고, 서비스인만큼 맛은ㅋㅋ 쏘쏘예요!
소주와 함깨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아쉬운대로 콜라와 했습니다 ㅋㅋ
아쉬운 점은 사람이 많아 조금 시끄러워요.
가족단위 손님이 많아 아이들이 울고, 뛰어다니고 해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는 어려울 것 같아요ㅜ
그리고 손님이 많다보니 벨 눌러도 직원분들이 늦게 오십니다ㅠ
추가 주문에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구요...
맛이나 가격은 좋아서 가족 외식으로 고기가 드시고 싶으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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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중에 사람들 많지 않은 시간에 다시 가서 여유있게 먹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