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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캐치볼 후기.6

아리가메르씨
등록일 2015-09-16 22:46
조회수 1179

제가 공지 한 대로
7시반 이후라 쓰고 8시에 운동장 도착...

아무도 없길래 운동장 한 귀퉁이에 앉아 멍 때리고 있었는데...

지난주에 오신 분이 마침 저를 알아봐 주시고
오셨네요 ㅠㅠ 감사 땡큐 베리 머치

그리고 이어지는 폭풍 1:1 캐치볼...

후 집에 가려고 짐싸고 있는데
산책오신 지나가시는 분께서 영리한 멍멍이를 데리고 오셨는데 영리한 멍멍이가 공을 던져주면 잘 물어오네요ㅋㅋ 영리한 멍멍이의 애교에 반해 ㅋㅋ
첨 만났지만 ㅋㅋㅋ
멍멍이 운동까지 시켜주고 귀가 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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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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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불개구리

야근하다 지금 집에 왔네요 ㅎㅎㅎㅎ
그나마 혼자 놀다 오지 않으셔서 다행(?)이네요;;;

2015-09-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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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메르씨

뽐뿌가... 생각보다
검색어에 많이 노출되는구나 느꼈어요! ㅋㅋㅋ ;;;

2015-09-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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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몰리나

ppomppu

2018-06-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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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메르씨

네.. 이번달은 원래 주최자 분께서
바뿌시다고 해서 제가 이번달은 지휘봉 잡은 상태 이긴 한데... 다음달 지켜봐야겠네요 -ㅅ-

2015-09-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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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춤추는날갯짓

개가 공 물어오면 침투성이가 될텐데요 ^^;;

2015-09-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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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메르씨

제 공은 아니고
영리한 멍멍이의 주인분이 가지고 다니시는거라 부담 없이 던졌어요 ㅋㅋ
정말 잘 달려서 던지는 맛이 있었어요 ㅋㅋㅋ

2015-09-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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