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에 대한 공포증이 생긴거 같은데 극복할 수 없을까요??8
- 참돌김
- 등록일 2015-06-04 11:46
- 조회수 665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존다
포수장비 차고 하시면 해결됩니다.
2015-06-04
|
|
|
0
0
그리피36
방탄고글 추천 드립니다. 오클리나 루디처럼 맞으면 아프지만 내 눈은 보호 할 수 있다라는 최면 효과^^
저두 예전에 펑고 연습중 돌에 맞은 공에 눈 직빵이후 10년간 꼬오옥 고글 착용합니다 |
|
|
0
0
 antclaw
아 이건 답이 없네요 수비용 보호대라도 차시고 하세요 아니면 연식공으로 친구분에게 투수좀 해달라고해서 적응연습하시는게...
그런 트라우마 못견디고 은퇴하시는 분들도 계신지라 조심하세요 윗분 말씀대로 방탄고글 ㄱㄱ |
|
|
0
0
춤추는날갯짓
어릴때 아버지가 던진 경식공에 눈탱이 맞았지만 그후 반대로 공에 대한 트라우마가 극복된 경험도 있습니다 ㅎ
|
|
|
0
0
[* 비회원 *]
그냥...많이 더 많이 하는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심리적인 문제라...딱히 솔루션을 꼬집어 제공하기 어려운 문제네요.,
|
|
|
0
0
식탐이
사회인 야구 변화구는 완벽하게 제구 되는게 없기때문에 불안해 하시는게 맞는거에요...ㅋ 2부나 높은3부뛰신다면 그나마 덜 하겠지만그래도 변화구는 백프로 안믿어요 ㅋ
|
|
|
0
0
GenieJ
전 내야 뜬 볼 잡다가 햇빛에 눈이 멀어서 눈에 공을 맞아서 20바늘인가 꼬맸었네요 다행히 안경이 부러지면서 눈에 큰 문젠 없었는데 저도 그 이후로 뜬 볼이오면 몸이 움츠러드는 트라우마가 생겼고 극복하려 해도 잘 안 되네요 결론은 직접 부딪히면서 조금씩 해결해가곤 있는데 참 어려운 문제 같아요
|
|
|
0
0
[* 비회원 *]
몇 년전에 야구하다가 안와골절로 한쪽 시력을 거의 잃었는데 1년 쉬고 다시 하는데 트라우마는 어쩔 수가 없네요.
그냥 고글 튼튼한 것 사서 끼고 하시면서 위안을 삼으면서 하시는 것밖에 없는 듯 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당시와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아직도 몸이 저절로 움찔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더 많이 겪으면 무덤덤해지려는지...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