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신상 저격해버리는 의사회장.jpg8
- 양념자르반
- 등록일 2024-06-09 11:25
- 조회수 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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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환자는 파킨슨을 앓고 있으며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한 80대 환자입니다.
그 환자에게 구역, 구토를 감소시켜줄 목적으로 멕페란 주사액을 투여했어요.
이미 지병이 있고 암에 파킨슨까지 있는 환자에게 위장관운동조절제(소화제)를 투여한거죠.
그 환자에게 나타난 증상은 전신쇠약과 발음장애, 파킨슨병 악화 입니다다.
그럼 이게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로 인한 증상악화인지 소화제로 인한 증상악화인지부터 따지는게 순서겠죠.
이미 체력이 떨어진 80대 암환자가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하면 저런 증상이 안나타날까요?
이렇게 인과관계가 불분명함에도 금고형을 때린겁니다
웬만한 약들 부작용과 금기 읽어보세요 쓸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저 의사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근데 판결이 많이 과해요
이런식이니 누가 필수과를 하겠습니까.
저런 환자를 누가 1차병원에서 보려고 하겠습니까.
그래놓고 필수과 안간다고 난리죠. 해결될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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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의놈들 수준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