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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말이 이상한데,, 집에 데탑이 있는데,, 이게 산전수전(?) 다 겪은 오래된 메인보드 입니다.. 2011년에 조립으로 맞췄다가 중간에 메인보드가 나가서 2013~2014년 쯤 중고 보드로 바꿔서 지금까지 쓰고있는데요..
그나마 i7-3770, gtx1060 이라서 버티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집에 노트북도 있는데,, 메인은 데탑이라서 데탑에 usb나 외장하드를 연결하면.. 뭔가 바이러스 같은것도 걸리는거 같고.. 하드가 뻑나기도 하고..
외장하드 2개가 뻑이 났는데,,
이게 그리 크게 충격을 받은적도 없고
하필 300기가짜리 어디서 받은 하드는 거기에 사진을 백업하고 원본은 지운상태에
하드가 뻑이 나는 바람에 지금 사진을 복구해야 하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다른 2테라 짜리 외장하드는 뻑이 나려고 하는 상태인데,, USB로 연결하면 한참을 기다려야 인식이 되고 파일도 어떤건 인식이 되고 어떤건 인식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게 데탑 문제일수도 있는건지..
제가 외장하드를 하나 더해서 데탑 하드를 백업하려고 하는데,, 외장하드 연결자체가 겁이 나는 상황입니다..
바이러스 검사는.. 알약, 네이버백신 등으로 정밀검사해서 지금은 안나오는 상황입니다.(예전에 한때 나왔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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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org009
바이러스 걸린 파일이 있는 건... 컴퓨터 사용자의 문제구... 데탑 전면 포트, 유전원 USB허브에 물려서 쓰다가 외장하드가 2개나 죽어버린 이후로는 (전력 공급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음) 외장하드 물릴 땐 반드시 데탑 후면 메인보드 USB포트에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