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 신입으로 34세에 들어갈만한 회사가 있을까요6
- [* 익명 *]
- 등록일 2015-11-01 00:45
- 조회수 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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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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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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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가자!
솔직히 말해 아무 얘기 안하시는게 더 도와주는 겁니다. 괜히 솔깃했다가 아니다 싶은 생각들면 시간만 허비하고 힘듭니다. 시험에 계속 어그러졌다면 어떤 시험이든 쉽지 않겠지요. 자신감이 많이 죽었을테니까요. 굳이 조언을 하시겠다면 시험을 보는 도전수준을 낮춰볼 것을 권합니다. 그게 가장 낫고 친구가 취업이 꼭 필요하다 예를 들어 더이상 집에 손벌이기 힘들다 등등 이라면 돈을 보지말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고민을 해보라고 조언해주세요. 어디든 취업하면 정신적으로 힘들테니까요.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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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닛
제가아는 형님 중 공무원 공부를 8년정도하신 35살정도 되신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그토록 많이 취직한다는 IT쪽 취업연계 교육을 받으셨지만 결국 취업은 못하셨습니다. 결론은, 지금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지금 솔직히 말씀드리면, 고시를 계속 준비하는 방법 1개와 지금 정부가 미는 미래창조의 핵심인 청년 창업입니다 .. 39세이전이신 만큼 잘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창업부분도 생각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국가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니라면, 뚜렷한 정답 없이 흘러갈 것을 보입니다. 지금은 중소기업이라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 실상은 중소기업도 힘든 상태입니다.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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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바11
공기업 법정계열 사기업은 34살이면 서울대법대가와도 힘들듯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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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isreal
한전kps 신입38세까지있었어여 참고하세여~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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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시만 하다가 34살이면 냉정하게 말해서 취직 어렵습니다.
그냥 하던 공부 계속 해서 고시로 승부를 보던지 해야되구요.
안 되면 사시 했던 사람이면 노무사, CPA면 세무사 등 급을 좀 낮춰서 계속 공부하는게 차라리 확률이 높구요.
솔직히 저도 행시 2차만 4번 보고 그만뒀는데, 안 되는 사람은 안 되는 이유가 있어요....
냉정하게 시험으로 안 됐으면 다른 시험도 안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신 차리고 하던 공부 계속 하는게 최선이에요.
그리고 많이들 오해하시는데, 중견기업보다 대기업이 차라리 나이에 대해 관대합니다.
사람이 적은 조직일수록 상하관계가 확실해서 나이를 많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