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라이딩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최근 cbr250을 가져와 구경만 하고 있는 1인입니다 ㅎ
메뉴얼에 아직 익숙치않아 동네 뒷산 마실만 나가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퇴근하고 주차된 바이크에 덕지덕지 발라논 스티커와 악세서리, led바를 제거하면서
바이크 상태를 점검하니 일단 체인유격이 고르지못하고
(삐뚤삐뚤) 오일상태도 의심되는 바(전주인은 1000키로마다 잘 갈아줬다는데 봤어야...)
암튼 기본적인 소모품을 갈아주고 차계부를 다시 쓸려고
합니다
문제는 제가 군단위 시골이라 변변한 샵이 없습니다 가끔 운전하면서 찾아보면 폐오토바이 가게앞에 진열하고 텍트만 판매하는 연세 지긋한 사장님만 계시는 샵만 보이네요 그렇다고 그 연륜의 사장님의 기술과 노하우를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말씀드린것처럼 오토바이라는 기계가 처음이고 이게 국신과 수입 정비공구가 같은지 틀린지도 모르고 해서 이왕이면 수입바이크를 취급하는곳에서 정비를 받고 싶다는 그런 뜻입니다^^;;
소모품은 순정부품으로 인터넷으로 주문해 아무 샵에가서 교체해달라고해도 무방한지 아님 규모가 있는 센터로 가야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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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LED바나 LED라인 주루룩 주렁주렁 달고 속칭 오징어배 같은 분위기를 혐오튜닝으로 여깁니다.
외관도 그렇거니와 전자제어로 동작하는 엔진과 전기장치에 백해무익이라고 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기호이니, 선호해서 장착하는것 자체를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
센터는 샵으로 표현할께요. 마음맞거나 믿음가는 샵은 발품을 파는 방법밖에 없다고 봅니다만,
기본적으로 CBR250R 11'~ 14' 는 전자식제어 엔진이죠. 표현하신 샵에서
믿을 수 있는 정비를 기대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확인하려면 대화가 필요해지는 거죠~
가능하다면 혼다협력점을 찾아보시고 어쩔 수 없다면 무작정 교체부품을 갖고가기보다
사전확인과 함께 속칭 유도리 있는 샵을 찾을 수 있는 운이 있어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