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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영화포럼 입니다.

★3.5[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후기1

4번째 인디아나존스 이후 다시는 새로운 시리즈를 볼 수 없을 것 같았지만 한번 더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인디아나존스를 보기전 친구에게 유출된 시나리오라는 것을 받았는데 대충 넘겨봤지만

제발 그렇게 나오지 말라고 바랬는데 다행이 다른 시나리오였네요.

돌비에서 봐서 그런지 초반 젊은 모습도 크게 어색하지 않았고 시리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인물들과 소품,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감독의 전작들이 좋아서 기대를 많이 한 것도 있었는데 그러면에서는 아쉬움이 남아요.

엄청 못 만든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잘 만들었다고 할 수는 없고 워낙 유명한 레전드 시리즈라 그 이름에는 미치지 못 했어요.

다음에 리부트해서 영 인디아나 존스나 새로운 인물이 나올 수 있겠지만

해리슨 포드의 인디아나 존스는 진짜 마지막이라 여러모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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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꼬등

엄청기대했는데 너무 잔잔하게 흘러가서 ...유난히 졸린 컨디션에 한시간반정도 자버렸습니다...눈뜨니 엔딩ㅠㅠ 나중에 ott로 다시봐야겠어요...

2023-07-07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