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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보통의 카스미] 일본 영화 보통의 카스미 시사회 다녀와습니다

뽐뿌시사회 일본영화 보통의 카스미 보러 잠실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다녀와습니다.

영화는 포스터나 스틸이미지. 예고편을 보고 어떤 영화일까 예측이 가능했었는데 역시 예상대로 일본영화 특유의 잔잔함과 담백함. 현실적인 영화였습니다. 일본영화 안좋아하는 분은 지루하고 재미가없고 호불호 있을듯.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여주 미우라 토코가 나오는 영화라 기대했었는데 역시 연기가 좋았네요. 영화 '썸머필름을 타고' 여주도 나오고요.

중간중간 코믹한 장면도 나오고 주로 집안장면. 실내장면이 많아서 지루하기도 했지만 일본특유의 잔잔한 감성 좋아하는분은 좋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영화 끝나고 엔딩곡이 좋아서 다 듣고나왔네요. 시사회로 영화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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