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4[비닐하우스] 치매 공포를 느끼다 (짧은 후기)

어제 낮에 극장에서 <비닐하우스>를 봤습니다.

양재성 배우님의 멋진 연기를 봤고,

치매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노골적으로 메시지를 드러내는데 비해

임팩트 있는 장면들을 만들려는 노력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근데 이게 감독님의 의도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

한줄평을 써보자면 아래와 같이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