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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영화포럼 입니다.

★1.5[리벤지 나이트] 아마도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영화로 기록될 영화2

뽐뿌 이벤트에 당첨되어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시사회로 보게 되었습니다. 이벤트 진행해주신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산타 복장을 하고는 뉴욕의 은행을 터는 강도집단이 나타나고, 이들을 잡기 위해서 전직 형사지만 지금은 죄수로 감옥에서 복역 중인 나이트(브루스 윌리스)가 현장으로 호출됩니다.

전직 형사 나이트는 이 범죄집단을 추적하고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됩니다.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을 정말 오래간만에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본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는 중간에는 브루스 윌리스의 액션연기가 언제 나올까를 기다렸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올라가는 엔딩 크레딧의 맨 위에 있는 이름이 브루스 윌리스가 맞는지 보려고 끝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맨 위에 놓인 브루스 윌리스의 이름을 확인하고는 실망감과 연민이 교차함을 느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영화가 되겠구나 아니 마지막 영화여야한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첨부파일

모리세이

브루스윌리스 형님

최근작들은

거르시면 됩니다

매니저한테 사기당해서

치매상태에서 작품상관없이 막찍었어요

2023-10-06 점아이콘

0 참이슬주세요

그런가요? 보면서 너무 슬펐습니다.

2023-10-0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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