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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IG 하이브리드
이제 3년에 2만5천키로 탔습니다.
그런데
사업소를 3~4번은 간거 같구요.....
벌써 핸들 개구리소리로 관련 부품 2번교체, 1번수리
왼쪽 라이트 전동모터 문제로 AFS 경고등 떠서 좌측 라이트 어셈블리 교체
핸들 조향시 조르르륵 소음으로 핸들의 운동을 바퀴쪽으로 전달하는 부품 교체
에어컨에서 물소리가 들려서 무슨 밸브? 교체
뒷좌석 창문 안내려가서 모터 교체
방지턱 넘거나 흔들릴때 창문쪽에서 찌그덕 소리나서 양쪽 도어 고무파킹부터 가니쉬(?) 교체
(이건 나중에 도어 고무쪽에 코팅제였나 바르니 해결되었습니다.)
이번엔 에어컨이 안나와서 컴프레셔 교체까지
항상 정속주행하고, 차도 거의 지하주차장에만 주차하는데
뽑기를 너무 잘못한거겠죠? ㅠㅠ
4년 보증기간 끝나고 어찌해야되나 걱정입니다.
다른건 그냥 다음에 사업소갈때 한번에 고쳐야겠다 하는데
이 더위에 에어컨 안나오는건 엄청나더군요...
막상 블루핸즈 갔더니 증상 안나와서 그냥 맡겨두고
땡볕에 세워놨다가 시동걸어보시라고 했다가 증상나와서 교체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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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