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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한 타이어인데 정보가 없어서 후기 남깁니다.
이전 타이어가 키너지GT였으니 이 기준으로 비교합니다.
타이어교체지점에 문의한 결과 현재 키너지EX가 단종되고 키너지ST AS가 출시되어서 키너지EX가 남은 재고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재고가 22년 제조밖에 안남아있다고합니다. 가격 물어보니 둘다 가격 동일하다고 함.
인터넷에 가격이 키너지 ST AS가 더 높은데 동일하냐고 물어보니 타이어 받아올때 가격은 동일하다고 합니다.
타이어 교체하고 고속도로,순환도로,시내도로 다 주행해본결과
정말 컴포트 타이어 그자체 입니다. 특히 순환도로에서 80km정도로 정속주행하면 약간 과장 보태서 노면위에 붕떠서 가는 느낌임.
그리고 가장 체감되는건 연비입니다.
제 차 기준으로 같은코스 연비가 18~19정도 나왔었는데 타이어 바꾸고 20~21정도 나옵니다.(제 차는 k5하브입니다.)
타이어 스펙상 트레드가 더 늘었다고 되어있는데 정말 보기에도 트레드는 더 늘어난것처럼 보입니다.
제차가 하브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컴포트함이 중심이되고 연비가 중심된 타이어다 보니 브레이크전에 차가 미끌어지는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물론 브래이킹이 안되거나 약한느낌은 아닌데 브래이크전에 회생제동시에도 키너지GT는 서서히 멈추는 느낌이라면 키너지 ST AS는 좀 미끌어지듯이 멈춰집니다.
급브레이크해본 결과 차가 밀리거나 하는건 아닌데 아마도 연비나 타이어 특성인거 같기도 합니다. 좀더 체감이 필요함.
컴포트 및 연비 위주 주행이시라면 타이어 추천합니다.
키너지GT는 노면에서 올라오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 타이어는 정말 컴포트함이 좋네요.
키너지EX랑 비교해보고싶으나 그건 불가해서 혹시 다른차로 비교가능하면 다음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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