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작가 2017년 8월출간
도서관에서 맥주 메뉴판처럼 생긴
작고 귀여운 책을 발견!!ㅎㅎ
가끔 대형마트 맥주코너에서 궁금했던…
여러 스타일,나라 맥주별로 소개되있어요.
라거,에일,스타우트,밀맥주 바이젠,
샤워에일 등등 홉, 몰트,효모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데 부재료는 또 얼마나
많은지…과일향 오렌지,바나나, 초콜릿,
신맛,짠맛나는 소금이 들어간 맥주까지
나오네요. 친근한 청량감있는 라거부터
도수높은 IPA에일 맥주까지 두루두루~;;
라벨 외관과 맛에 대한 평가도 재밌고
마지막에 맥주병은 보통 왜 갈색인가…
(자외선만나면 고약한 향이 난다고함)
캔맥주가 맛있나 병맥주가 맛있나~?
알류미늄과 맥주 접촉을 막아주는
코팅기술이 발전해서 캔맥주단점 극복후
수제양조장에서도 캔으로 많이 만드는
추세라고해요. 홉과 향이강조된
도수6%미만은 빨리 마시는게 좋고
오래될수록 맛있는맥주는 도수7%이상
효모가 들어있는숙성시키는 맥주
와인처럼 눕혀보관하기 보다 침전물이
바닥으로 가도록 세워서 보관하기
라거만 마셨다면 약한
에일맥주부터 시작하라는 정보도 있고
음~; 나름…접근성 좋은책이었어요.
나혼자만의 별점-★★★☆☆
귀여운사이즈 그림이 많아서 술술~
잘 읽힌다.하지만!! 백날 읽어봤자
마셔보지 않고서는…모르겠더라.ㅎㅎ
애주가들 추천도서라고 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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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