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관광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지 마시고
구경하시길 추천드려요
개 8마리한테 사냥당하고 또 3마리에게 사낭당하면서
10분 1시간씩 산책하다보니까
큰개는 이제 무섭지가 않네요...ㅎㅎ
페루에는 치안때문인지 집집마다 큰개를 참 많이 키우더라구요.
거긴 빈민가가 무섭죠 소매치기랑
길하나 두고 인생이 극과 극으로 바뀌는곳..
환전소근처에는 총든 경찰들이 쫙 지키지만....
소매치기는 사실 남미는 싸우지만 않는다면 유럽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리마에서 택시사기만 조심한다면 여행하기 괜찮더라구요
빈민가를 사실 갔었더랍니다.
그 곳 교수라는 분이 도와주신다며 폰도 가게 안에 들어가서 보라고 일러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유럽도 폰 소매치기와 유사해서ㅜㅜ
여행 완전초창기였는데 30솔이면 가는거리를 30USD 줬네요..
리마였는지 쿠스코였는지 기억이 잘안나는데 다리하나로 빈민가랑 관광지랑 갈라져있는거
무섭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더군요
투어중에 들개무리인지 동내개들인지 엄청 무서웠었습니다
저도 달러 달라고 하는거 환전소거리라서 현지분과 싸워서 솔로 계산하고 택시에서 내렸어요ㅎㅎ 빈민가와 관광지가 붙은 곳이라면 리마일 것 같아요~ 24시간 오줌냄새 쩔은 마을을 지나는데 찡하고 처음 겪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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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빈민가가 무섭죠 소매치기랑
길하나 두고 인생이 극과 극으로 바뀌는곳..
환전소근처에는 총든 경찰들이 쫙 지키지만....
소매치기는 사실 남미는 싸우지만 않는다면 유럽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리마에서 택시사기만 조심한다면 여행하기 괜찮더라구요
빈민가를 사실 갔었더랍니다.
그 곳 교수라는 분이 도와주신다며 폰도 가게 안에 들어가서 보라고 일러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유럽도 폰 소매치기와 유사해서ㅜㅜ
여행 완전초창기였는데 30솔이면 가는거리를 30USD 줬네요..
리마였는지 쿠스코였는지 기억이 잘안나는데 다리하나로 빈민가랑 관광지랑 갈라져있는거
무섭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더군요
투어중에 들개무리인지 동내개들인지 엄청 무서웠었습니다
저도 달러 달라고 하는거 환전소거리라서 현지분과 싸워서 솔로 계산하고 택시에서 내렸어요ㅎㅎ 빈민가와 관광지가 붙은 곳이라면 리마일 것 같아요~ 24시간 오줌냄새 쩔은 마을을 지나는데 찡하고 처음 겪는 경험이었습니다